[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오정구 원종 사거리 일대에서 배달라이더들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권 보호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한국플랫폼프리랜서 노동공제회, 배달플랫폼노동조합,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등 유관기관 단체의 참여와 후원으로 이뤄졌다. 배달라이더들의 통행이 많은 원종역 주변 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중인 ‘우리동네 안전라이더’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차 중인 배달라이더들에게 얼음물과 함께 쿨토시, 바라클라바(안면모), 파스, 물병파우치, 발수코팅제 등이 담긴 안전용품 꾸러미를 배부하며 안전의식 강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전용품 꾸러미를 받은 한 배달라이더는 “더운 날씨에 배달 시간에 쫓겨 달리면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생각지 못한 선물과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야외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배달 종사자분들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부천시는 시 홈페이지에 ‘늘 배우는 삶’이라는 의미인 ‘런닝라이프(LEARNING LIFE)’ 프로그램 게시판을 신설, 취업 준비 구직자들이 매월 신청 가능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목록을 게시해 구직자들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시 ▲산하협력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으나 시민들이 한눈에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의 부재와 홍보 수단의 부족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여 시 일자리정책과는 일자리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30여 개 기관이 한데 모이는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시 홈페이지 ‘런닝라이프’ 게시판을 비롯해, 복사골부천, 일자리센터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까지 게시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총 233개로 이중 8월에 신청가능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30여 개에 이른다. 매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천고용+센터관계자는 “부천시가 나서서 여러 기관에서 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7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매교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30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겉절이, 장아찌, 인절미 등을 준비해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매교동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주시는 지역 내 교회, 병원, 반찬가게, 봉사단체 등 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그간의 봉사에 감사를 전했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틀간에 거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을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이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 가득한 음식이 폭염 속 어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7일, 화서한신더휴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의 어르신인 16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 8월중 월례회의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더위쉼터 운영 안내 △2024년 추석 명절 '사랑의 이웃돕기' 추진 △ 80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 행운목(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사업 홍보 △기회경기관람권 지원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건전한 의견 제안에 대해 귀 기울이며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새롭게 화서2동에 취임해 순회간담회 후 회장님들을 뵙게 되니 더욱 반갑다.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힘쓰고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2동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원활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영통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8월의 반가운 만남’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월의 만남은 과·동 직원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활기찬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특별히 영통3동의 김연수 주무관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이정규 마술사’의 신비한 마술로 식전 공연을 장식한 이번 월의 만남은 유공 시민·공직자 포상과 재난 대응 행동 요령 시청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7월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월의 만남을 주재한 박사승 구청장은 이 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유난히 길었던 장마철에 대응한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에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하여 실전에 준하는 자세로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자.”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동별 찾아가는 사회보장업무 교육을 실시한다. 동별 찾아가는 사회보장업무 교육은 지난 7월 하반기 정기인사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구 통합조사관리팀 담당자가 해당 동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아울러 올해 사업별 주요 개정 사항 및 핵심 내용을 공유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동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직원 교육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그에 따라 민원인들에게 신뢰를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필수적이다.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7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아파트 정문 광장에서 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사전에 신청한 주민들에게는 가정용 및 차량용 태극기를 나눠주고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에게는 태극기 모양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광복절을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 고취를 위한 활동으로 추진되었다. 이해돈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여 시작한 캠페인으로 태극기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해 나라를 사랑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라며 봉사활동 후 회원들 간의 화합도 더욱 견고해졌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애국심 고취와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고 하며 “국기 게양률이 현저히 낮은 요즘 시대에 우리 위원회의 캠페인을 통해 국기게양일에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기를 꼭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7일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청사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미생물, 세균, 바이러스 및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에 광교2동은 선제적인 조치로 동 청사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방역활동을 펼쳤다. 광교2동을 비롯한 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일 수백 명의 민원인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이 드나들어 방역이 중요하며 특히 코로나19가 최근 재유행 하고 있어 선제적인 방역 조치가 더욱 시급해졌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장마철이 지나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모기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 광교2동은 이번 방역 조치를 비롯하여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7일 하절기 장마와 폭염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원천동 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미용실‧편의점 등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들어 중·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하여 주변 상가 일대를 방문하여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 위기증후 등을 집중 안내하고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최근 들어 혼밥‧혼술을 하는 손님들이 늘었지만 이런 사회적 문제가 있는지 미처 몰랐다.”라며 “앞으로는 더 관심을 갖고 손님들과 주변 이웃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우리가 기울이는 작은 관심이 위기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을 살릴 수 있다.”라며 “원천동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검정고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4년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46명이다. 광명시청소년재단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응시장 이동을 지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수송 차량을,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에서 운행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응시장에 입실할 수 있었다.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 윤점희 회장은 “이번 기회로 학교 밖 청소년과 검정고시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