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방학을 맞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기로운 방학생활' 생활원예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7월 31일, 8월 2일)와 2기(8월 7일, 8월 9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숯부작 만들기 △다육이 액자 만들기 등 아동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공예 활동을 포함했다. 총 4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 체험을 했다. 2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은 아동들에게 즐거운 공예 경험을 제공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방학기간 동안 자녀 돌봄에 대한 공백을 일부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소외 없이 모든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주민 복지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마사지’와 이웃 나눔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주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공유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7일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달했다. 또한, 각 경로당의 운영 현황과 이용 상황을 파악하며, 경로당 시설을 살펴보고 불편 사항 등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문성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관내 경로당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순근 조원1동장은 “무엇보다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시원한 무더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7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여름방학 자존감 회복 청소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멘탈코칭사회적협동조합 소속의 박세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멘탈 습관 훈련 △자기 주도적인 삶 설계 방법 △나의 강점 찾기 등을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공부만 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점점 낮아졌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내 강점을 찾으며 나만의 공부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존감 회복 특강은 총 2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2회 차는 8월 14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개정에 따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신규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4년도 제2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1건의 안건에 대해 간사의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금 운용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위원 3명과 민간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은 재정관련 전문가로 대학교, 공공 연구기관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기 위해 노력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2027년 7월 31일까지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결산보고서의 작성 ▴기금 운용의 성과분석 ▴주요 항목 지출 금액 변경에 관한 사항 ▴통합계정으로의 예수 및 다른 회계·기금으로의 예탁에 관한 사항 ▴재정안정화계정 적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회에 걸쳐 초등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요리교실을 운영해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요리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쌀 소비문화 확산 및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제과제빵연구회원 4명이 강사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참여했으며, 우리쌀가루로 만든 도우를 활용한 나만의 피자를 만들며 제과제빵과 관련된 직업이야기와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다양한 농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우리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제1산업단지에 소재한 식품전문기업 ㈜엘빈즈(대표 김수영)에서 지역 어르신 등에게 전해달라며 영양죽과 영양밤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영양죽과 영양밤 각 1000개로 시가 700만 원 상당이며 시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어르신들께 엘빈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양죽과 영양밤을 전달할 예정이다. ㈜엘빈즈 김수영 대표는 “계룡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식료품 기탁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재성 부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주)엘빈즈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식품은 관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논산시가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2024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 ‘2024 정책실명제’는 논산시의 주요 정책 추진상황과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등의 주요사업 등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선정 기준은 ▲다수 주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되는 정책▲ 1억원 이상의 다수 시민의 복지 증진과 관련된 정책 ▲5억원 이상인 건설사업 ▲다수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조례․규칙) 제․개정 사항 등이다. 또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있어 국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경우 논산시청 누리집(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및 공개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논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책실명제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케이디솔루션(대표 윤희진)에서 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케이디솔루션(대표 윤희진)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1천만원은 양촌면 저소득 가구에 지급할 예정이며, 이번 기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서 시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논산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논산시가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4일까지 논산시내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얼음물을 채운 보냉백을 비치하여 무더위에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주민건강조직인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에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것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말을 제외하고 5일 간 하루 4백개, 총 2천개의 얼음물을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얼음물을 제공받은 시민들은 “물이 시원해 더위를 식히기 좋았다”, “시에서 세심하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 하기 등 건강수칙 3가지를 지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어르신들과 시민들의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3대 건강수칙 홍보와 더불어 부채, 팔 토시 배부, 찾아가는 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연일 이어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6일 '경기도 의료산업 발전 방안 정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부처 실무자와 의료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지난달에 열린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이해' 세미나 이후, 경기도 의료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경기도의 지원책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확대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미숙 의원은 "예산 부족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지원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의료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미숙 의원은 "의료산업은 단순히 기업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의료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예산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숙 의원은 또한 "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는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