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오는 6월, 지역민을 대상으로 '제24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9년 이래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안성시의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독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 참여방법은 응모 부문별로 나눈 지정 도서를 읽고 감상을 글 또는 그림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정 도서는 안성시 사서가 직접 선정한 ‘시간을 굽는 빵집’, ‘불편한 편의점’, ‘밝은 밤’ 등 22권이다. 접수기간은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1인 1편 접수가 원칙이다. 접수장소는 안성시 공공도서관 6개관(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 아양) 종합자료실이며, 독서감상문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안성시도서관은 초등·중고등·일반 등 3분야로 나눠 심사한 후 안성시장상,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 총 40명에게 시상할 방침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9월 제정된 ‘광주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따른 ‘주거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해 진행하고 있으며 중‧장기 주거복지계획 수립 기초단계로 오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2천가구에 대한 주거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연구는 최근 부동산 이슈에 직면해 있는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 기여를 위한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는 최근 10년간 인구 증가율 41%에 달하는 광주시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광주시 거주 가구 주거실태 파악 및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주택시장 경기변동 및 가구 특성을 고려한 주택수요 예측 및 주거복지 소요 추정 ▲권역별,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등이다. 시는 주거실태조사가 마무리되는 즉시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분석해 종합적인 주거복지 계획을 세우고 현실적이고 추진 가능한 주거복지사업 세부 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방향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오산스포츠센터는 이용자 불편 사항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센터 해결사 이반장”을 운영 한다. “센터 해결사 이반장”은 5. 18(수), 부터 매주 수요일 센터 팀장과 CS담당 직원이 함께 “민원 해결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오산스포츠센터 1층에 이동식 현장 소통창구를 설치하고, 온라인 및 수기 민원 작성이 어려운 고객에 대한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청취하고, 상담∙처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센터 이용시 불편사항을 듣고자 소통 창구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이용객이 느끼는 민원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광주시 오포읍 문형상인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 업체 방문객에게 리갈패드(2천300개) 또는 접이식 카트(500개)를 선착순 무료로 나눠주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문형상인회 이훈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문형리를 방문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은 답례품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점포 입구의 문형상인회 로고를 확인해 사은품도 받고 문형상인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문형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가족·친척·이웃과 함께 문형리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형상인회는 신현상인회, 광명상인회에 이은 오포읍 세 번째 상인회로 지난해 9월 1일 창립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시작과 더불어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를 2년 3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업무를 임시 중단했으나 코로나19 감염병의 등급 조정 및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2일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업무 재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부터 보건소 업무도 정상화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건강진단서 발급, 내과진료, 예방접종, 고혈압·당뇨 예방사업, 치매안심센터,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의 진료 및 민원 업무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업무중단 조치와 방역 업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업무중단으로 많은 불편함을 겪었을 시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업무 재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마이홈치과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0개, 즉석식품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홈치과는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병원으로 중앙동에 햇반 및 즉석식품 1300개, 현금 300만 원을 기탁하거나 신장동에 쌀, 라면 등을 기탁하는 등의 뜻깊은 나눔을 펼쳤으며, 22년 2월 ‘오산시 지역사회 나눔실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매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이홈치과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영 대표는“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양의 골목상권이 부흥을 예고했다. 안양시는 19일 관내 10개 골목상권의 13개 사업이 경기도 공모‘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과‘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두 개 분야 사업은 골목상권 활성화가 핵심이다. 상인회의 능력을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동체를 육성하고, 상권육성 모델발굴에도 힘을 싣는다. 시는 지난달 관내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인덕원상가 번영회, 귀인동 먹거리촌 상인회와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 상인회, 안양3동 상인연합회, 삼막맛거리촌 상인회, 석수 본동 번영회, 안양가구 상점가, 아크로상가 골목형상점가, 관악타운종합상가 번영회 등 9개 골목상권이 공모에 이름을 올리며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에는 안양예술공원 상인회와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 상인회가 선정되면서 도비 각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0개 골목상권은 확보한 상 사업비로 SNS 마케팅과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간판과 위생용품 제작, 앞치마와 물티슈 구매 등에 나선다. 방역용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5월 18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정원 가꾸기는 지난번 어린이공원 작은 정원 조성에 이어 진행 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자주 드나드는 행정복지센터 앞에 정원을 조성하고자 직접 꽃나무와 화초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식재 단계부터 대원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주민 주도하에 조성된 본‘작은 정원’은 향후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정원지킴이로 활동하며 사후관리까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환 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작은 정원 조성 행사를 통해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조성된 작은 정원을 통해 화사하고 다채로운 꽃나무와 화초 등으로 마음을 정화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번 행사에 나서주신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신규 사업인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의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의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소득·재산 기준 없음)으로 자립준비청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의뢰 청년일 경우 우선순위 대상이 된다. 사전·사후검사 및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기본 3개월(10회),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여건에 맞게 신중히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인력 기준에 따라 A, B유형으로 나눠져 있는 이 사업의 회당 서비스 가격은 6만원(정부지원 5만4천원, 본인부담 6천원)과 7만원(정부지원 6만3천원, 본인부담 7천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은 유형에 관계 없이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오산시 남촌동는 지난 18일에 오산 로타리클럽 연합 (6단체: 오산, 중앙, 백합, 정란, 세교, 매홀)이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침구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주관으로 여름 및 겨울 이불, 베개가 포함된 침구류 20세트를 지원하였으며, 저소득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항구 세교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렵게 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경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로타리클럽에서는 이불외에도 2019년도부터 백미, 라면, 김치, 보행기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