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상담주간프로그램 ‘위(Wee)로운 상담’을 운영한다. 온라인 SNS 참여 프로그램으로 ‘위로의 글 전하기’를 진행하며, 등굣길과 점심시간 학교 방문 프로그램으로 미·사·고 투호 던지기, 위스타그램(Weestagram) 포토존 사진찍기, 밸런스 게임 등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더자람 프로젝트 일환으로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 학부모 대상 부모-자녀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가족이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심리·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소통, 공감, 긍정적 언어 표현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상담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상담을 친근하고 편안하게 생각함으로써 학생들의 고민과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여 개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밤하늘에서 찾은 우리의 고향’을 주제로 '2023년 독서의 달 ‘우주를 읽·걷·쓰 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9월 12일 19시부터 21시까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작가를 만나고 강연을 듣는 것을 넘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 누구나 읽고 걷고 쓰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썸 타는 천문대’, ‘하루종일 우주생각’, ‘별, 빛의 과학’ 등의 저자이자 천문학자인 지웅배 작가를 초청해 별과 우리의 기원, 최신의 천문학적 발견을 참여자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읽·걷·쓰 활동의 일환으로 천문·우주 관련 도서를 읽고 한 문장을 쓰는 '밤하늘 읽고 한 문장 쓰기'를 운영한다. 우주과학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연수도서관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한 문장을 남기면 연말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우주와 천문학을 주제로 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자기 생각을 표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성황리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양도서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인 '신나는 교실'과 연계해 주제별 책 읽기, 재미있는 독후 활동,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린이들과 신나는 독서 활동을 함께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독서 활동과 직접 작가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한층 책과 가까워졌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사회적 약자에게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지역 협력 기관으로, 누구나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 적응하고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성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키오스를 사용해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키오스크’ ▶블로그 글쓰기부터 블로그 로직 · 수익화까지 ‘네이버 블로그로 운영하기’ ▶카드뉴스 · 썸네일 등 다양한 인쇄디자인을 만드는 ‘미리캔버스 디자이너되기’ ▶초등 고학년 대상 ‘정보기술자격(ITQ파포)’ 등 4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인근 지역 기관과 연계해 임학지역아동센터와 안산경로당에서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미리캔버스 디자이너되기 ▶스마트폰의 이해와 활용 ▶지도앱으로 길찾기 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29일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의 ‘평생학습 강좌신청 바로가기’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고, 비회원도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책 읽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의 ‘읽·걷·쓰’ 사업 일환으로 30만 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읽·걷·쓰(읽기·걷기·쓰기)’는 읽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고 걷기를 통해 신체적 건강과 사유하는 힘을 기르며, 쓰기를 통해 자신 또는 타인과 소통,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교육정책이다. 주안도서관은 학생, 교사,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과 주제로 글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책날개 입학식을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입학하면서 받은 책을 읽고, 작가를 직접 만나 활동한 내용을 동시로 지어 ‘그림책 동동’ 작가가 되고, 학교가 위치한 마을 이야기를 지은 용현중학교 도서부 학생들은 ‘우리동네, 토지금고’ 마을 작가가 됐다. 7월에는 여름방학기간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천시민愛집과 제물포구락부에 인천바로알기 ‘읽·걷·쓰 청소년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읽고 쓰고 내가 됩니다’를 주제로 지혜 작가의 인문학 강연을 듣고, 중구 개항장 일대를 사진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운동의 일환으로 책과 노래가 어우러진 하수정 작가와 서율밴드의 100권 읽기 캠페인 '책하고 노래하고 북콘서트'를 9월 9일 개최한다. 북콘서트 1부는 평화의 상징에서 혐오의 상징으로 전락한 도심 속 동물, 비둘기의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같이 삽시다, 쫌!’의 저자 하수정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는 ‘같이 삽시다, 쫌!’의 이야기를 서율밴드만의 감수성으로 녹여내어 모두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노래로 구성한 음악 공연을 펼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책과 음악으로 꾸며진 휴식과 위로가 있는 공연”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과 학교, 마을이 연계해 초등돌봄교실에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읽·걷·쓰 '마을돌봄학교'’를 9월부터 운영한다. 북구도서관 '마을돌봄학교'는 부평구 관내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지역의 마을활동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그림책 작가와 미술로 놀자 ▶책놀이로 만나는 나와 친구 ▶우리 모두가 꽃 ▶우리 마을 옛이야기 등 총 4개다. 모든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기를 시작으로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 그리기, 원예 수업, 전래놀이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돌봄교실은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선정된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돌봄과 배움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돌봄교실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는 인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와 물품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에서 진행했으며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아동의 아동의 건강을 위해 운동용품 상품권과 영양제, 농구공 등으로 구성했다. 이는 지난 6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 ‘2023 이수챌린지페스타 3X3’의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나눔문화확산에 앞장 서준 이수그룹과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우드카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우드카빙은 체험과 활동중심의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으로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나무를 깎아 작품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해 몰입을 경험하고, 평소 갖고 있던 걱정이나 불안, 일상의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같은 작품을 완성시키며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드카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성취감과 행복을 느꼈고,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모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정서적인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유대감을 증진해 학업 중단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흥중학교 교사동의 석면자재(텍스, 뿜칠재) 철거를 위해 23년 2학기 동안 사용할 임시교사(모듈러 교실)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흥중학교는 인천시교육청 관내 학교 중 최초로 석면뿜칠재 철거를 올해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겨울방학까지 공사를 진행하며 이에 따라 임시교사(모듈러 교실)를 설치하고, 2학기부터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한 임시교사와 석면철거가 진행되는 기존 교사동 사이에는 4m 높이의 가설방음벽을 설치해 공사 구역과 학습 구역을 철저히 분리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기 중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학교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임시교사의 이용에 있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부 관내 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쾌적한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