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에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장순 명예센터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오태원 북구청장이 첫 주자로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매월 이어가고 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상담과 위기 개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이장순 명예센터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정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라며 다음 참가자로 1388 청소년지원단 유외환 단장을 지목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긍정양육 실천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5일 정관읍 달산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합동 홍보 캠페인으로 기장군수를 비롯한 기장군 관계자, 기장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달산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등교 및 출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진행돼, 보다 많은 운전자와 주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과 대중교통 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보행자 우선 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교통 혼잡 해소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전파하면서, 대중교통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교통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관내 2개 구역이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 고시되면서, 올해 지적재조사 업무에 박차를 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지적을 실제 토지 이용 현황에 맞게 디지털화하는 국가사업이다. 경계가 실제와 맞지 않아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기장읍 죽성리 일원의 죽성3지구(112필지, 28,979㎡)와 장안읍 월내리 일원의 월내1지구(116필지, 15,336㎡)이다. 이 지구는 주택 및 농경지 등이 혼재된 지역으로, 경계 불일치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명확한 경계 정비로 지적도면의 정밀도를 향상시키면서, 토지소유자 간 오랜 경계 분쟁도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지적측량, 경계 협의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과 최신 정밀측량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지적도 작성으로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지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장군은 16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를 적극적으로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기획재정부(타당성심사과) 관계자와 면담한 자리에서, 정관선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기장군의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기획재쟁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올해 6월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내 대규모 산업단지 및 국내 최대규모 야구테마파크, K컬처타운 조성 등 급증하고 있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도시철도 정관선이 반드시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과 정관읍 월평을 연결하는 구간으로,동해선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지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도시철도 정관선이 구축되면 지역의 경제 활력 원동력으로 작용해,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2025년 제3차 임시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조치원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와 총회는 제4대 김부유 회장의 임기 중 마지막 회의로, 그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장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부유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전국 400개소 중 6위, 충청권 1위 달성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운영을 통한 인정기업 선정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과의 협업, 취약계층 지원 성과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과의 협업, 취약계층 지원 성과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종시 복지 인프라 발전에 기여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12억원 상당의 기부물품으로 세종시 복지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세종시장상 수상 ▲우수지역사회봉사단 선정 및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주거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장애인 가구 대상 주거환경개선 진행 ▲좋은이웃들사업을 통해 세종시 복지소외계층의 생활안정에 기여 ▲케어뱅크사업의 민간 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2025년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부부(조부모, 이모, 삼촌 등 가족)의 맞돌봄 육아 문화 및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부제: 함께 자녀를 돌보는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중구민(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중구 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 가족당 사진 2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5점(최우수1, 우수2, 장려5, 입선7)을 선정하여 오는 8월에 상장과 총 3,500천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 새마을지도자대청동협의회는 지난 12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망양로 일대를 돌며 지역 주민을 위한 깔끔하고 쾌적한 대청동 거리환경 조성에 애썼고, 관내 주택가 및 이면도로 등을 위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소경수 회장은 “주말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대청동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청동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4일 중구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효도꽃 코사지 9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구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지기들이 직접 제작한 효도꽃은 정성스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공분자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전달받은 효도꽃 코사지 900개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달아드릴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4월 14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이상국치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재철 중구체육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100세 시대에 중요한 치아 건강을 위한 양질의 치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구 체육인들의 건강한 삶과 활력있는 생활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10일 환경문화스포츠협회의 연계로 부산미남병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20박스를 기탁 받았다. 부산미남병원은 동래구 온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관절·척추 전문 병원으로, 내원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의료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각종 후원 물품 기부 등을 이어가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춘기 부산미남병원장은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희망과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구 주민들을 위해 성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