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시는 25일, 30일 이틀에 걸쳐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보건지킴이 10명과 자치구 인‧허가 담당자들이 인동 근린생활시설 신축현장 등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 10개소를 점검했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기본안전 수칙을 지도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예방안내문 ‧ 휴식알리미스티커 등 폭염대비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자, 관리자 및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우리 시는 앞으로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와 인천항 수로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승행사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이번 행사에 △우리 군(軍)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담아내고,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인천항 수로에서 해상 전승기념식과 연합상륙작전 재연행사를 펼치고, 국제적 포럼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호국안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와 연합상륙작전 재연 : 그날의 영광을 다시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는 팔미도 등대 탈환·점등행사를 시작으로 해상 전승기념식과 연합상륙작전 재연행사, 해군 첩보부대 전사자 추모식,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가 이어진다. 먼저, 첩보부대 참전용사 전우회는 해군과 함께 9월 11일 팔미도 천년의 광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시는 9월 1일 경기도 의왕시에 소재한 현대로템 본사에서 대전 방산기업과 현대로템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현대로템사와 대전 방산기업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로템사는 1977년 설립 이래 국내 최고의 전동차 및 방산물자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폴란드와 K2전차 총 1000대를 수출 계약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폴란드형 K2전차 생산·납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컨소시엄 이행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방산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총 11개 대전 방산기업*이 참여하며 대전 방산기업 보유 기술 발표 및 비즈니스 교류, 현대로템 소개, 기업 간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류회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국방산업추진단이나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로봇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국방산업을 4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K-방산수도 대전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2023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와대 춘추관과 헬기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주최,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대회장 김승수)가 주관한다.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프렌들리라는 강력한 정책 기조가 현장에 실현되고 있다. 특히, 장애예술 분야에서는 역대정부 최초로 마련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법·제도 도입, 인프라 구축, 창작 지원 확대와 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상상력과 예술성을 발휘하고 국민들이 더욱 가깝게 장애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9. 1. 춘추관에서 개막식, 9. 1.~3. 청와대 헬기장 일대에서 공연, 전시, 체험 행사 진행 청와대에서 장애예술인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8월 ‘제1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9일 농업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인 블로그 기자단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농업인 블로그 기자단 교육은 SNS 농산물 홍보활동 등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5회 16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은 △풍경사진 잘 찍는 법 △탄소중립 생활실천 △두릅 효소 만들기 △우드트레이 만들기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풍선아트 배워보기 △꽃 장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블로그 등 인터넷 교육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예산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8월 30일에서 31일까지 2일간 마케팅 경영 전략화를 위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견학을 통해 현대사회의 농업 소비 경향 파악 및 정확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전문 경영능력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스마트농업기술 전문전시회, 온채영농조합법인, 순천정원박람회, 보령머드포도원 등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여러 선진지를 방문해 다양한 농업·농촌 마케팅 전략 및 마케팅 추진 사례를 살피며,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배동만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 이해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험한 것을 토대로 예산군 농업·농촌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예산군은 관내 학교의 개학을 맞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찾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군, 교육지원청, 학부모 먹거리지킴이단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위생관리 및 점검을 통해 업체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작업장 청결 상태 △작업모 및 작업화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사용 여부 △식재료 수송차량의 청결 및 온도 유지 여부 등이다. 점검에 참여한 한 학부모먹거리지킴이단 학부모는 “식재료 공급업체를 직접 점검하면서 우리 아이가 먹고 있는 식재료가 어떻게 유통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교 등 93개교 학생 8599명에게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좋은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및 수산물에 대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명절 전 도축물량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도축장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기존 도축작업 시간을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명절 기간 수요가 중가하는 식육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육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업 전 생체검사와 작업 중 도축 검사를 철저히 하고, 도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따른 작업장 위생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장균, 살모넬라 등 미생물 검사와 잔류물질 검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추석 명절 기간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한 식육 제품 생산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예산군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은 지난 8월 30일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5개 기관 실무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 주관으로 예산읍행정복지센터, 예산군치매안심센터,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치매 증상이 있는 대상자의 자산관리 수행 방법 △생활환경 개선방안 △대상자의 신체·정신적 질환 관리 방법 △신변 안전 및 일상생활 유지 등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을 위해 자체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유관 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다양한 방향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댓츠 코리아(THAT’S KOREA)’를 열어 우리 전통문화로 인도네시아를 수놓는다.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은 한국 전통문화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해외거점에서 한복과 한지, 한식 등 전통문화 전시와 체험 행사, 해외기관과의 협업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월에 ‘디자인위크’를 계기로 이탈리아 밀라노·베니스에서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자카르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홍보관(KOREA 360)에서 한복 패션쇼 등 전통문화 전시·체험 행사 개최 먼저 주요 행사인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시각적 질서, 색’이 9월 1일(금)부터 13일(수)까지 자카르타 롯데 애비뉴 K-브랜드 해외홍보관(KOREA 360)에서 열린다. 해외홍보관 내 아트리움에서는 우리 전통의 단청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