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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예산군,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실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다양한 지원 위해 ‘총력’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예산군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은 지난 8월 30일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5개 기관 실무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 주관으로 예산읍행정복지센터, 예산군치매안심센터,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치매 증상이 있는 대상자의 자산관리 수행 방법 △생활환경 개선방안 △대상자의 신체·정신적 질환 관리 방법 △신변 안전 및 일상생활 유지 등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을 위해 자체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유관 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다양한 방향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