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일부터 제244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4건, 규칙안 2건, 동의안 5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4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과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귤현동 503탄약중대 이전촉구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6,946억 원보다 385억 원 증액된 7,331억 원으로 약 5.55% 증가한 규모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마지막 날인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양희 의장은 의원들과 집행부에 “이번 임시회는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이 상정되어 심사를 기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화군은 4일 강화군청 2층 영상회의실과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토론 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함은 물론, 재난안전통신망(PS-LTE단말기)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실전과 같은 강도의 훈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진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상황판단회의 및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토론훈련과 강화소방서와 강화경찰서, 군부대 등 13개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현장훈련인 긴급구조통합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어린이 참가자 등 다수의 강화군민이 함께 22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등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최근 전국에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해 군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3일 중구구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구체육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구체육회장기 축구대회는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동호인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축구대회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정헌 중구청장, 장관훈 인천중구체육회장, 정봉준 중구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정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주민 여러분께서 계속해서 좋은 여건에서 축구를 마음ᄁᅠᆺ 즐기실 수 있도록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한중문화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는 2000년 초에 시작해 2010년에 중단됐다가 1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오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교집합을 이루는 이곳 차이나타운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상상플랫폼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을 대상으로 열린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중구의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김정헌 중구청장, 최상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강후공 의장은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 종사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시급한 사회복지 현안 해결과 주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다문화교육 정책을 수립하고자 교육계, 학계, 지역사회 전문가 8명을 중심으로 정책자문 TF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1일 개최했다. 다문화교육 정책자문 TF는 앞으로 4개월 동안 주기적인 회의와 현장 의견 수렴, 워크숍 등을 통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모아 정책 제안을 할 계획이다. 먼저 정기적인 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인천 다문화교육에 대한 연구보고서와 지금까지의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정책 개선 방안으로 제안한다. 특히 인천 다문화교육의 중장기 계획을 비롯해 (가칭)동아시아국제학교 설립 방안,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교육력 제고,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과의 연계 전략, 인천다문화교육센터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TF를 구성하게 됐다”며 “전문가들의 폭넓은 논의가 인천의 다문화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고등학생 25명이 지난달 베트남(하노이)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2023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성과발표회를 2일 개최했다.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학생들은 베트남의 빈대학(VinUniversity)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난양 공과대학(NTU),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SMU), 니안폴리테크닉대학(NP)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활동을 체험했다. 성과발표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학생과 학부모, 창업 교육에 관심 있는 인천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등이 참석해 인천의 미래 창업가들을 격려했다. 발표회는 2023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해외에서 체험한 다양한 활동의 영상을 시청한 후, 학생들의 소감 및 경험담 발표, 교육감 격려사로 마무리했다. 참가 학생은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는 창업 활동의 다양한 면모와 아시아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인식을 쌓는 기회였다”며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의 창업 활동과 진로 계획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화-세계화의 변화에 맞는 글로벌 인재 육성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1기’ 개강식을 2일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글로벌 캠퍼스 대학교수 및 협력 기관 관계자, 중심학교 관리자, 참여학생 및 학부모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국내·외 교육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학생 진학을 지원하는 인천형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인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모집해 올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3학기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 프로그램은 ▶IBC(Incheon Beyond Classroom): 대학 연계 글로벌 진로 탐구 활동 ▶SP(Share Program): 주한 외국대사관 및 국제기구 연계 글로벌 진로 체험활동 ▶GP(Glocalization Program): 외국어 계열 글로벌 문화 교과 학습 프로그램 등이며 이 외에도 해외 교육기관 탐방과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개강식은 교육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오전 시교육청 본관 앞에 마련한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공간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화군의회는 4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15일까지 12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현지의정활동'을 비롯해'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 발의 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4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실시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6일부터 실시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일에는 강화군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지 의정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문 대상은 강후초등학교 천문과학관 등 2개소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3차 본 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2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여름 간 공직자 및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한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