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암군이, 모든 축산농가에는 이동 자제를, 영암군민에게는 모임·행사 및 다른 지역 방문 자제 등을 거듭 당부했다. 구제역 발생 4일째인 17일 영암군이 방역 현황을 알리며, 확산 방지를 위한 영암군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먼저, 영암군은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장 마당 청소 후 소독이 방역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축산농가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구제역 의심 증상은 담당공무원에게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모든 축산농가 이동 자제, 축산인 참여 모임·행사 금지, 농가 이동제한명령 이행을 주문했다. 영암군민에게는 축사 등 방문 자제, 모임·행사 자제, 타 지역 방문 자제 등도 요청했다. 구제역 발생일인 14일 영암군은 해당 농가 소의 살처분을 완료하고, 방역대인 반경 3km 내의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에 백신 접종을 마쳤다. 동시에 총 17개소의 방역초소를 공무원, 이장단, 방제단 등을 투입해 24시간 운영하며 지역 안팎을 오가는 차량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완료 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RE100을 선포식을 17일 충남TP 천안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에너지 전환 캠페인으로 선포식에서는 충남TP의 RE100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RE100 비전 및 추진 전략을 임직원과 함께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계획에는 RE100 실현을 위한 4개 분야(△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 RE100 추진 △탄소중립 RE100 기업지원 확대 △탄소중립 RE100 실천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경영체계 구축) 12개 세부 과제가 포함됐다. 세부 과제로는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 녹색 프리미엄 및 REC 구입,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 기업의 RE100 참여를 위한 기업지원을 확대하고 임직원과 입주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RE100 실천 캠페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질 없는 목표 이행을 위해 전담 관리부서를 지정하고 성과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기능이 저하되거나 훼손‧파손된 하천시설물로 인한 우수기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도내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국가하천 14개소 및 지방하천 669개소 4,129㎞를 대상으로 경상남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진행되며,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포함한 주요 하천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이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제방 및 호안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점검 ▵수문, 통문 등 하천공작물의 작동 및 정비 상태 확인 ▵하천 내 불법 점용 및 유수 지장물 정비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안전 점검 ▵응급 복구용 수방자재 및 비상 출동 장비 확보 등이다. 앞서 경남도는 추진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의 교량 등 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 등에 대해 현장조치를 추진한 바 있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는 신속히 보완 조치하고, 긴급 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우기 이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조치가 어려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소재)에서 ‘글로벌 과불화화합물 대응 방향과 처리기술’을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국제 동향에 발맞춰 국내외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해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과불화화합물의 적정 처리를 위한 기술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타니야스(Taniyasu Sachi)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박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부 다양한 오염원에서 과불화화합물 발생 특성, 2부 과불화화합물 최첨단 처리 기술 및 관리 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준호 창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호주 서호주 대학(The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의 낸시 볼란(Nanthi Bolan) 교수가 ‘다매체에서 과불화화합물의 발생 특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문효방 한양대학교 교수는 ‘오염원으로부터 과불화화합물 배출 특성과 환경 거동’에 대해, 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돼지농장(6,0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3월 17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경기도 양주시 소재 발생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발생에 따라 3월 16일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세 번째 발생 사례이며, 양주시에서는 2024년 12월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네 번째 발생이다. 첫째, 중수본은 경기도 양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둘째,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되 사람ㆍ차량의 이동 통제에 따른 양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생지역인 양주시와 인접 6개 시ㆍ군(경기 연천·포천·동두천·의정부·고양·파주)에 대해 3월 16일 22시부터 3월 17일 22시까지 24시간 동안 돼지농장·도축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탄소중립 실현 및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국유림 434ha에 '2025년도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인 편백, 낙엽송 등 경제수 조림 272ha를 비롯해 공익조림 68ha, 산림재해방지조림 64ha, 밀원수 조림 30ha 등 총 132만여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경남지역의 남해안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재선충병 발생에 따른 대체 수종 확대를 위해 황칠, 붉가시 등 난대수종 26ha와 리기테다소나무 3ha를 조성한다. 또한 새만금간척지 내 유휴토지를 활용하여 바이오매스 생산을 위한 포플러 17ha도 조성한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뿐만 아니라 식재수종 다양화에 대한 국민 요구를 고려하여 산림자원을 조성할 계획이오니, 나무심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춘천시가 월동을 마친 꿀벌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4월 5일까지 꿀벌응애에 대한 일제 집중 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기생 해충으로, 방제를 소홀히 하면 개체 수 감소와 질병 확산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3월 17일 양봉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꿀벌응애 관련 교육을 하고, 응애 방제를 위한 약품을 배부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내 꿀벌 농가는 양봉 138곳, 토봉 108곳, 혼합 25곳이다. 교육에서는 꿀벌응애의 발생 원인과 방제 요령을 안내하고, 농가별 맞춤형 방제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4월 5일까지를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점검과 지도를 강화해 응애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봉농가의 방제 실천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방제 방법을 보완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 방제 기간 춘천시는 양봉협회와 협력하여 농가의 적극적인 방제 실천을 독려하고 허가된 동물용 의약품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올바른 방제 요령을 알리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봄을 맞아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4월 말까지 보문로 등 주요 21개 노선의 가로수 전정(가지치기)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정 사업은 총 981주의 가로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로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교통표지판이나 신호등 가림, 인근 건물 접촉 등 각종 민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과도한 가지치기(일명‘닭발 전정’)를 지양하기 위해 대전시와 협력하여 지난 13일 시범전정을 실시, 가로수의 생육과 도시 경관을 고려한 최적의 전정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중구는 대종로 등 일부 노선에 사각모양의 조형 전정을 시도해 가로수길을 하나의 도시 숲처럼 만들어갈 계획이며,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가로녹지 환경을 만들고,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가로수길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이 생태유리온실을 증축하고 이달 18일 임시 개관한다. 군은 내년 곤충학습관 10주년을 앞두고 기존 전시관에 사막관과 열대관을 추가해 기후대별 곤충 생태 관찰과 체험하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인간의 가장 작은 친구'인 곤충들을 보기 위해 2016년 곤충학습관 개관 이래 60만 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다녀갔다. 뜨거운 반응 속에 의령군은 2023년 2월 단순 평면적인 감상이 아니라 입체적이며 다채로운 스토리가 가미된 '참여형·놀이형' 전시시설로 탈바꿈시켰고, 2년 후 올해는 생태유리온실 추가 설치하는 대대적인 공사에 나섰다. 이번에 증축한 생태유리온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을 투입해 881.2㎡ 규모로 사막관과 열대관의 두 가지 테마로 조성하여 기존 유리온실의 냉대관, 온대관과 함께 네 곳의 기후대별 생태환경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2일 준공식에는 의령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의령유치원 원아 등 어린이 백여 명이 참석해 나비날리기 행사와 함께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생태유리온실 증축으로 수서곤충, 파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등검은말벌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월동한 등검은말벌 여왕벌이 활동하는 3월 하순부터 5월까지 등검은말벌 방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등검은말벌은 2003년 처음 발견된 외래 해충으로 2010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최근 농촌진흥청 양봉과가 말벌 집중 피해 시기인 9~10월까지 북부·중부·남부 9개 지역에서 말벌류 덫을 조사한 결과, 충북 청주, 강원 횡성 등 중북부 지역에서 피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등검은말벌 여왕벌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시기가 앞당겨지는 등 등검은말벌 최적 활동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활동 기간이 길어져 피해가 늘고 있다. 등검은말벌 여왕벌은 월동 후 첫 일벌을 낳기 전까지 단독으로 활동하는 특성이 있다. 이 시기 여왕벌을 잡으면 가을철 최소 500마리 이상의 일벌과 벌집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봄철 여왕벌은 주로 양봉장 인근 야산에서 서식하므로 유인 덫(트랩)을 양봉장 주변과 인근 야산에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유인제를 보충해 관리하면 효과적이다. 유인 덫은 농자재 판매업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