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중장년층의 ‘읽걷쓰’ 생활화를 위해 ‘SNS 함께 읽기’ 2기를 운영한다.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네이버 밴드에서 김소영 작가의 '어떤 어른'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17일에는 김소영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어, 책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미래와 세대를 아우르는 가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NS 함께 읽기 2기’는 3월 25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1일 교동도에서 주한 외국인 24명을 대상으로 평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작년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외국인 학생과 교직원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평화의 소중함 알기’를 주제로, 접경지 현장 체험을 진행하여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실향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인천형 평화교육의 특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2022년 개원 이후 매년 외국인 대상 평화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1일 교육전문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전문직원 평화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평화교육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천형 평화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교육원 소개 및 평화교육 프로그램 안내 △평화 인사 나누기 △대룡시장 탐방을 통한 평화·공존 체험 △화개산 전망대에서 평화의 소중함 되새기기 △평화교육 운영 내실화 방안 협의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가한 교육전문직원은 “다양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사업 연계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평화교육 관련 논의를 위한 소통 기회 확대를 희망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앞으로 학교 관리자, 교사, 교육행정직 등 다양한 교육 주체를 대상으로 연수를 확대하여 인천형 평화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1일,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시설 탐방 및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부천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11개의 인천유아교육진흥원 실내외 체험 영역을 탐방하고 직접 참여하며, 유아 체험 교육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양 기관은 진흥원 사업 현황과 지역사회 연계 토요 가족 체험, 특별 체험 등 인적 자원 활용 및 글로벌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미래를 여는 인천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협력하여, 유아와 가족이 함께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4월 3일부터 10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공모전시 '인천 인연(因緣) - 만남전'과 'PEN-sight: 연수의 과거와 현재를 그리다'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 미술의 인연과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펜화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4월 3일부터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는 21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심의 사안 분석, 실무 역량 강화, 심의 사례 중심 교육, 모의 심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부교육지원청 소위원장을 초빙하여 강의와 주요 쟁점 사안 분석, 모의 심의를 실시하여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연수에 참가한 위원들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실무 역량 강화가 유익했다”고 평가 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공정한 심의가 교육적 효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미배치 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Wee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상담과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하고, 학교별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기 위해 협의를 했다. 또한, Wee센터 안내서를 배부하고, 학교 맞춤형 심리 지원과 교사 자문을 제공했으며, 접근이 어려운 학교에는 캠페인도 진행해 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Wee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전문 상담 인력 미배치 학교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학교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강화군 장학회 어울림 한마당 기념식에서 관내 초·중학생 학습 지원을 위한 ‘강화 대학생 학습 멘토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화 대학생 학습 멘토링’ 사업은 강화 출신 대학생들이 기초학력 학습 지원이 필요한 초·중학생들에게 학습 동기 부여, 학습 설계, 학습 지도 및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성상 학습 멘토링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선배 대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함양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강화군 장학회에서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함께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가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멘토링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길상 마을 사회적협동조합과 강화교육발전특구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열고, 출퇴근 버스를 활용한 대중 홍보 사업을 추진하여 특구 알리기에 나섰다. 21일 마을센터ON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마을 활동가 등이 참석해 특구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과 학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화교육발전특구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마을 기반 교육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교육의 통합적 발전을 도모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전통 농업·생태 교육, 진로·업 교육 지원 등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방과 후 학습, 창의적 체험활동 등이 포함됐다. 학부모들은 지역 기반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강화교육지원청과 길상 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했다. 한편, 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출퇴근 버스를 활용한 대중 홍보 사업도 진행한다. ‘이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 진로·진학 길라잡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과학 분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미래 사회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향, 다양한 진로 가능성, 학습 전략 및 활동 방향 등이 다뤄졌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사춘기 자녀의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