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2일 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열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동부영재교육원 입학식은 입학식에는 신입생, 재학생, 학부모,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대표의 선서와 교육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김기춘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과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재학생들에게는 ‘미래 사회의 변화와 준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한편,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과학·정보 분야의 영재교육을 시작하며, '책날개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2024년 5월 교육청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수학·과학·정보 융합 교육과정과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날개 입학식’은 책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학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인하대학교에서 ‘2025년 복나눔 멘토링’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복을나누는사람들,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멘토링은 남부 관내 중·고등학교 12교 학생 19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 대학생 멘토와 1:1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발대식에서는 멘토링 소개 및 안전교육, 멘토-멘티 서약, 기초 교육 및 관계 형성 특별활동이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멘토링이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서 '어울림 나눔주간'을 운영하여 학급 공동체 형성과 건강한 관계 맺기를 지원했다. ‘우리는 학교폭력의 방어자!-약속과 책임으로 하나 되는 교육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나눔주간에는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학교문화 책임 규약’ 운영과 그림책, 웹드라마 등을 활용한 ‘방어자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나눔주간 포스터, 수업자료, 활동자료, 영상자료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배부했다. 특히, ‘학교문화 책임 규약’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는 활동으로, 각 학교는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책임 규약을 확정하고 선포식과 캠페인 등을 통해 이를 실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교폭력의 방어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3기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운영 계획, 분과별 의제 발표, 미래 교육 정책 제안 등 학생의 앎이 삶으로 연결되고 공존을 추구하는 미래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희사이버대학교 함돈균 교수는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미래 교육, 초연결 학교’를 주제로 강연하며, 학교 운영 원리의 전환과 세상과의 연결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인천은 ‘읽걷쓰’교육으로 질문하고 상상하는 교육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미래교육위원회에서 다양한 의제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인화여자고등학교에서 ‘2025년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 통합워크숍’을 열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고등학교 25개 교과목 교사 273명으로 구성된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이 참석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적용 지원 및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연세대학교 홍원표 교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인천시교육청 배수아 장학관은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강의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 네트워크 구축, 교육 자료 개발, 찾아가는 연수 등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본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정책 리더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직 내 리더들의 역량 강화와 인천교육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사전 학습으로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및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개념적 틀에 관한 기초 연구’ 도서 탐독하고, ‘말랑말랑 공감 연수(올바로교육, 결대로교육, 세계로교육)’를 이수하여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 과정은 성과관리, 인천교육정책, 리더십, 교육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과관리와 리더십 과정은 실제 사례 학습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리더의 역할과 소통 방식을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여 우리는 무엇을 담고, 무엇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2025년 정책 방향인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동행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일,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사체험학습장 ‘공감-이음 교육 일일체험’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감-이음 교육 일일체험’은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동휠을 활용한 한반도 여행, 역사 문화 체험, 세계시민 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인천학생교육원은 9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올바로 자라고, 결대로 자라며, 세계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의 교육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학교급식점검단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11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점검단은 강화 지역 10개 학교 급식소와 인천 관내 9개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전반을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점검단의 세부 운영 계획 공유와 함께 검수, 조리, 배식, 청소 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도 동시에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학교급식이 돼야 한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점검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피드백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월 신학기를 맞아 12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아침이 행복한 학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오전 8시부터 정규 교육과정 전까지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따스한 교실’과 아침형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나는 교실’로 운영된다. 이번 점검은 등교 안전, 프로그램 운영, 시설, 실무 인력 등 아침늘봄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필요 사항을 청취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등굣길을 조성하고 배움과 돌봄이 있는 아침늘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와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방문협의회’를 실시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지원국장, 각 과장,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유관부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주요 안내 ▲부서별 사업 내용 공유 및 역할 분담 ▲교육 취약계층 학생 및 복합·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 방안 모색 ▲운영 사례 나눔 및 지원 계획 논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서부교육지원청은 작년 하반기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운영됨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하고 복합적 위기 사안에 대한 통합 진단과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고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방문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단위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돕고 효과적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