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삼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월 19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9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회장은“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음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밑반찬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새마을문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문고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나네 김은 지난 22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김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상덕 백석읍장을 비롯해 한나네 김 송한나 대표 등 4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골고루 전달 될 예정이다. 송한나 대표는 “손수 만든 김으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저소득층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문화 확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기부하신 물품은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8월 24일, ‘현장체험학습 시 이용하는 차량은 어린이통학버스에 해당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학교현장의 혼란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근 발표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이동은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 등에 해당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만13세 미만 어린이가 재학 중인 각급학교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버스를 임대할 경우 일반전세버스를 이용하면 안 되고, 어린이 안전장치를 완비한 후 관할 경찰서에 어린이통학버스로 등록한 버스만 이용해야 한다. 이번 법제처의 유권해석은 어린이는 철저한 법과 제도, 그리고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는 존재라는 인식의 연장선상에서 내려졌다고 판단된다. 다만 현재 경찰서에 등록되어 운행 중인 임대용 어린이통학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별다른 보완조치 없이 해당 유권해석이 학교현장에 그대로 적용됨으로써, 임대용 어린이통학버스를 구하지 못하는 수많은 학교에서 당장 2학기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양주 한승아파트 주민들과 합동으로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6년 만에 실시하는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적 항공기 폭격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주민대피훈련, ▲비상 상황 안내 라디오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주민 통제 해제 순으로 실시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 및 사회·자연 재난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며 “평시에 실시한 주민대피 훈련이 비상시 대응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학부모 갑질 등 추락한 교권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8월 28일 오후 1시 시의회 의원회관 1층 원탁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교원단체 대표와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에서 교권이 무너지면 교사들이 학생 지도를 제대로 하기 어려워 이는 공교육의 붕괴로 이어지고 결국엔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게되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마련했다. 부산시 교육위원회는 교원단체 대표들로부터 학교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직접적인 당사자인 교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조례 제정과 예산 지원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7명과 부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대표 3명, 전국교직원노동조합부산지부 대표 3명, 부산교사노동조합 대표 3명 등 16명이 참석한다. 신정철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6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은 산촌주민 소득 증진을 위해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의 규제를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산촌 주민들의 양여제도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①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 후 1년이 지나야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규정을 없애고, ②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번 규제 완화로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연도에 바로 임산물 무상양여가 가능해졌고, 고령화된 산촌 지역에서 외부인을 고용하여 임산물 채취 시 안전사고 위험이 낮아지고, 부족한 노동력 확보도 가능해져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영림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청에서는 국유림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존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8월 24일 오후 2시 홍천군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홍천 지역사회봉사 일환으로 130만원상당(선풍기, 라면, 쌀)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두촌면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되어 두촌면 지역주민들의 힘겨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숙 두촌면장은 “새홍천로타리클럽의 물품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새홍천로타리클럽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응원한다.” 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부구초등학교에서 울진 한울 원전 피폭에 따른 대피상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기간 중 울진 한울 원전 방사능 누출에 따라 울진 부구초등학교 학생, 교직원의 대응 역량강화와 재난 안전 대비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방사능 누출 국민행동요령 동영상 시청 △방사능 보호복 착용실습 △방사능 누출에 따른 대피행동 요령 숙지 △지정 구호소 대피 훈련 능력 습득 △토의와 강평 순으로 훈련을 했다. ‘방사선비상’은 그 심각성과 피해 예상 정도에 따라 백색비상(평상시와 같이 생활) △청색비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피 준비) △적색비상(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대피)으로 구분되며, 이번 훈련은 적색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훈련 참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실전과 같은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재난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은 8월 25일 오후 4시 홍천군청 군수실에서 '홍천지역 미이용 산림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한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장윤식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관리운영과장 등 홍천군의 국·공·사유림 관계 기관이 참석한다. 협약을 통해 산림에 방치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 후 자원화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 체계 구축과 미이용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물의 생산 및 유통 등 산림사업의 개발·육성 등에 대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은 면적의 81% 이상이 산림인 전국 제1의 산림 도시로 산림에 방치되는 산림부산물의 수집을 통해 산림 재해 방지 및 산림바이오매스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산업 분야 발전과 산주·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이루고자 한다.” 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각 예술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송하예(가수), 지승현(배우), 윤송아(화가 겸 배우, 홍대교수)가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안내 동영상 촬영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예술인 고용보험은 2020.12.10.부터 시행 2년 6개월 만에 1만여 사업장, 19만 명의 예술인이 가입하는 등 매우 훌륭하게 문화예술분야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예술인들은 여전히 제도의 혜택 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공단은 유튜브를 통해 세 개의 영상을 공개하며 “예술인들이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를 알려 준다”라는 취지로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이에 공감한 음악, 방송, 미술 분야의 유명 예술인이 참여하여 동료와 선후배 예술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JTBC ‘메이드 인 유’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이름을 알린 이후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솔로 데뷔했다. ‘니 소식’, ‘새 사랑’, ‘호텔 델루나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