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부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추가로 개설하고, 기존의 홈페이지 및 카카오 등을 포함한 에스엔에스(SNS) 경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출범 이후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확대 운영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새롭게 개설된 인스타그램에서는 공공시설 운영 소식, 공단의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사진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블로그에는 공단의 정책, 시설 이용 방법,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게시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목표로 한다. 공단 홍보 담당자는 “다양한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시민 및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동두천 시민들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활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의 이러한 소통 행정은 시민 및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공공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 동두천시 주민 박영민 님이 방문해 현금 120,1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불현동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해 주신 박영민 님은 “작은 마음이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기탁 해주신 후원금은 우리 동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다우리협동조합은 지난 28일 불현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해 직접 배달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참여자들은 불현동에 거주하는 33명의 어르신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학훈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다우리협동조합 같은 지역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리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지난 28일 회원들과 함께 생연2동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35가구에 노인복지관 식사 밑반찬 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구호물품 지원, 배식 봉사 등 지역복지 및 지역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재가노인 식사 배달 자원봉사 활동은 2021년 5월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주 금요일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매번 밑반찬을 배달해 주셔서 식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숙희 회장은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의 식사를 지원하며 고독사 예방 및 소외된 이웃의 정서적 지지, 복지자원 연계 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생후 14일부터 6세 미만까지를 대상으로 영유아 건강검진비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령별 검진 시기는 △생후 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이다. 검진 항목은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이다. 정해진 시기에 검진을 받으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시행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검진 후 영유아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지참하여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실리콘 지퍼백 또는 원터치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완쾌가 가능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치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해당 시기에 맞춰 건강검진 병의원에서 꼭 건강검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 동두천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 53가구에 1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LIG Nex1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월 22일 미2사단 210포병여단, 육군제5사단, 사랑의징검다리봉사단의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매주 지역 봉사자, 학생 봉사자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가구당 300장씩 총 16,000장이 전달했다. 경기북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은 지역 내 봉사단체 등의 협력으로 나눔공동체를 형성하여 뜻깊은 연탄 나눔이 진행될 수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힘든 경기 불황에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경기북부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 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LIGNex1 후원단체와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동두천시도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월 28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의 자진 납세 의식을 높이고자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지방세(시세) 30만 원 이상을 기한 내 성실히 전액 납부하고 체납된 세금이 없는 납세자 1만 2천여 명의 대상자 중에서 추첨했다.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지방세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 원 상당의 동두천 사랑카드를 지급하고, 감사 서한을 동봉해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모든 시민께 감사드린다. 성실한 납세자가 더욱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도록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조성문 전 동두천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참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동두천시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조성문 명예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전 직원과 함께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조성문 명예시장은 인사말에서 “늘 시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박형덕 시장님과 7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오늘 1일 명예시장 역할을 잘 수행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두천 곳곳에서 활동하며 더 살기 좋은 동두천이 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 명예시장은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시청 각 부서와 현장을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서별 실무자들과 시민이 바라는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해 준공식을 가졌던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을 살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前 동두천시 생활체육협의회 조성문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는 홍보미래담당관 이병희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지방세 발전 유공 장관 표창 및 자치법규 발전 유공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선행 도민 및 산림 보호 분야 유공 시민에게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 등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 경기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동두천 록 페스티벌로 1억 5천만 원의 도비 보조금을 확보한 것,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모에서 3·1 만세운동과 동두천 영상 콘텐츠 사업이 선정된 것 등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차민규, 김윤지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동두천시 빙상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고,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신설학교인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에서 첫 등교를 맞은 학생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직원과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는 지역사회의 큰 기대 속에 개교했으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과 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0일 ‘신설학교 개방의 날’행사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및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해야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배움과 삶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