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KPGA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회원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WELCOME KPGA’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금일 24일부터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일인 11월 12일까지다. 이벤트는 KPGA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신규 가입자, 기존 가입자 및 휴면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신규 가입자는 KPGA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회원 가입 후 KPGA 공식 홈페이지 내 ‘WELCOME KPGA’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기존 가입자와 휴면 가입자도 KPGA 홈페이지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로그인 후 KPGA 공식 홈페이지의 ‘WELCOME KPGA’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 추첨을 통해 ▲ 더 뉴 아반떼 차량, ▲ 동남아 골프 여행 이용권, ▲ 휴대폰, ▲ 스마트 워치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PGA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양시는 은퇴(예정)자 26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광양시 정착을 위한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을 지난 22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은 광양시가족센터에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우리시 인구정책소개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설계 ▲관계·소통 설계 ▲재무 관리, 은퇴설계의 기술 ▲진로 성향 찾기 ▲재취업 실전 코칭 ▲재취업 연계 기관 소개 및 상담 등으로 총 15시간 진행된다. 개강 첫날에는 ‘광양시 인구현황 및 인구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의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설계’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은퇴를 바라보는 관점, 인구구조 이해, 은퇴 준비 방법 등 행복한 은퇴 설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최근 받아본 교육 중 만족도가 가장 높고 유익해 교육내용을 주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면서 “은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암군 신북면이 지난 23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비상시 주민 대처 능력을 향상, 화재 등 각종 사고 대비를 위해 ‘생활밀착형 주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신북면 119안전센터 등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마을 이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일상 안전사고 예방, 화재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받고, 실행도 해봤다. 신북면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주민 위기 대처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교육에 열정을 쏟아준 119안전센터와 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건축물 중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 40%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건축과 내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를 신설해 건축물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안전팀의 주요 업무는 △건축 인·허가시 건축물 안전에 관한 기술지원 △건축물 해체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기존 건축물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건축물 안전 관련 정보제공 등이다. 또한, 하반기 중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 건축분야 전문가를 채용하여 건축물 안전에 관한 기술지원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 점검의 효율을 높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일명‘순살 아파트’부실시공 및 건축물 붕괴사고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건축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다“라며 ”이번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신설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양시는 공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동 현충탑공원 둘레길 정비 및 시설개선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동현충탑공원은 아파트와 공동 주거단지가 인접하고, 인근에 중앙초등학교, 백운고등학교 등 학교시설이 많아 시민의 이용률이 높은 공원이지만 보행 매트, 진입 계단 등에 이끼가 발생하는 등 둘레길 정비가 필요했었다. 시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노후시설물 개선공사를 추진했으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야자 매트 교체 및 탄성포장과 데크 계단, 난간 등 둘레길 230m 구간을 정비했다. 또한, 소음으로 인한 민원 해소와 쾌적한 휴게공간 제공을 위해 산림공원 먼지털이기 교체와 어린이 놀이터에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평소 마동현충탑공원을 이용하던 한 시민은 “그동안 산책로 일부 구간이 낡아서 걷기가 불편했다”며 “공원이 새롭게 단장돼 산책하기 편하고 앉아서 쉬어 갈 수 있어 좋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시민들이 공원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3 진안홍삼축제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삼축제는 홍삼을 주제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식품을 주제로 하는 만큼 진안군은 홍삼축제 먹거리관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식품 및 부스 운영 교육을 2회에 걸쳐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실시한다. 18일 한식조리 기능장을 초빙하여 홍삼튀김 및 각종 음식 조리 교육과 판매 가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먹거리관 운영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다음 교육은 9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스 운영자는 “이번 식품교육을 통해 홍삼축제를 찾아 오는 분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겠다”며, “진안홍삼축제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 내년에도 방문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3 최고 경영인상, 최고 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경제발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인의 기를 살리고 기업 사랑과 산업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해 표창한다. ‘최고 경영인상’은 광양시에 본사, 지사, 주사무소, 공장 등의 사업장을 둔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지속적인 경영활동을 하면서 기업 성장 및 지역 산업발전, 근로자 복리후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다. ‘최고 근로인상’은 지역 내 기업체에서 같은 업종 분야에 20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기술개발, 품질향상 및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산업평화상’은 지역 내 기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로 노사화합과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및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 대표 또는 경제 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8월 생신 홀몸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소중한 당신! 특별한 오늘! 생신케이크’를 전달했다. 2023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어 8개월째를 맞고 있는 이 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무더위 속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건강상태 및 안부확인을 하고 생신케이크를 전달했다. 생신을 맞으신 한 어르신은“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기운도 없고 입맛도 잃은 참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예쁜 꽃다발과 맛있는 떡케이크까지 선물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젊은 사람들도 견디기 힘든 폭염속에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기분을 전환할 기회가 된 것 같아 다행이다. 같이 노래하고 웃고 얘기할 수 있는 기회들을 더 자주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선사하는 한국 가곡과 민요의 아름다운 선율이 영암의 한 여름밤을 수놓았다. 지난 22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 4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영암군이 개최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공연에 열광했다. 스페인 사람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공연 1부에서 ‘라바삐에스 이발사’ 등 스페인 가곡을, 2부에서 ‘청산에 살리라’ 등 한국 민요와 가곡을 선보였다. 한국 전통 가락과 스페인의 감수성이 어우러진 공연에 관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합창단의 하모니를 만끽했다. 특히, 이어지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합창단은 ‘영암아리랑’을 부르며 교감했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60년 역사를 가진 스페인 국영방송국(RTVE)의 단체로 단장 겸 상임 지휘자인 임재식 지휘자가 창단했다.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을 전파하며 스페인과 한국의 문화 교류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임재식 지휘자는 한국인 교포로 스페인에 우리 민요와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아리랑’이 스페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는데 기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양시는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 숙달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광양읍 등 읍면동이 주관하여 적 공습 상황에 대한 주민 대피 훈련, 광양시청 등 청사 대피 훈련, 경찰청과 소방청 주관 비상차로 차량 이동통제 및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주순선 부시장을 비롯한 시설이용자, 지역 민방위대장, 민방위대원,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대피 훈련을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실시했다. 훈련 공습경보와 동시에 지하 1층 대피소로 대피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주변 대피소 찾는 방법, 화생방 방호요령 등을 교육하면서 훈련을 마무리했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민방위 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