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 진안! 외계인도 오고 싶어 할 2023 진안홍삼축제!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 군민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축제에 홍삼을 비롯한 풍성한 살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진행하는 매주 금요일 빨간티 입기에도 많은 군민 및 단체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전북인삼조합의 대형 홍보 현수막 게첨을 시작으로 체육회, 북부상가, 진안읍 민간협의체 등 여러 사회단체에서 다양한 현수막 게첨에 동참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들도 적극적으로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고 이외에도 많은 군민들이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삼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K-Water), 전북은행, NH농협 진안군지부에서도 전국에 홍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 제작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명석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군민과 기관단체들이 축제준비에 함께해주셔서 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양시는 광양전어축제를 시작으로 광양숯불구이축제, 전남도민체전 등 본격적인 축제를 대비해 ‘축제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물가안정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자경제과를 비롯해 6개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지역 내 축제장과 행사장 내 참여업체 및 주변 식당과 숙박, 민박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집중 지도점검 기간은 8월부터 11월 말까지 4개월간이며, 중점 점검 분야는 ▲축제장 무허가 영업 ▲가격표 미표시 및 표시요금 초과 징수 행위 ▲원산지 표시 미이행 ▲매점매석 ▲위생 상태 및 불량식품 판매 등이다. 특히,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는 제22회 광양전어축제를 맞이해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코스 요리에 대해 횟집과 1만원 인하 등 사전가격협약제를 운영해 전어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 신고를 접수하고 현지 확인 후 강력한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시가 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교육부는 8월 24일,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중등직업교육은 2008년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도입 이후 범국민적 호응을 받으며 선취업-후진학의 성장경로를 제시해 왔다. 하지만 현재 특성화고 입학자원 급감 및 진로미결정자 증가 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중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전환 국면을 확보하고자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우수한 직업계고 모델을 육성하여 전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이 원하는 학교 100개교를 육성한다. 지산학(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연계하여 소수 정예로 지역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도입하여 2027년까지 35개교를 육성한다. 또한, 직업교육의 선도 모델인 마이스터고(2022년 54개교 지정·운영 중)를 첨단 분야 중심으로 2027년까지 10개교 이상 추가 지정(2023년 3개교 지정 포함)하고 5년 주기 평가를 강화한다.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는 직업계고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양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및 망덕포구 일대가 은은하고 아름다운 야경명소로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 광양시가 오는 25일 오후 8시,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 등에 야간경관조명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점등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별헤는다리 입구 옆 망덕포구 데크에서 열릴 이날 점등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퍼포먼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착공, 올 7월 공사를 완료한 후 약 3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이날 점등식을 기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야간경관조명사업 준공으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실현하고 체류형 관광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야간경관조명이 본격 점등되면 배알도 섬 정원 일대가 아름다운 밤 풍경을 연출하고 머무는 시간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사업을 재개한 망덕산~배알도 집라인 설치사업도 조속히 마무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는 9월 9일 연산동 한창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오방맛길 푸드 페스티벌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를 개최한다. 오세득 셰프(공증된 정찬 요리의 명장)는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요리 연구가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오방맛길의 맛집과 차별화된 음식으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상권특화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내용은 △오세득 셰프 쿠킹쇼-가족과 함께 만드는 야식 레시피 공개 및 현장 조리 △오방 3味 맛집 시식-전문가 암행평가를 거친 3개 점포 음식 시식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는 오방맛길 상인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자 연일(골목)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조리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가 시식단 암행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오방 3味 맛집’의 대표 음식을 시식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오방맛길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라며 “상인 여러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암군이 지난 22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이 4촌 이내 출신국 친척을 초청해 최대 8개월 동안 영암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상반기 영암 87개 농가에 22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고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결혼이주여성 등이 참석해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현재 영암의 영농 현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결혼이주여성 친척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로 정착하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경찰서는 이날 교육에서 ‘외국인 근로자 마약 유통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처음 시작한 챌린지로, 기부를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8일 챌린지에 참여한 최경식 남원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남원시는 광양시와 자매결연도시로 정 시장은 지난 2월 8일 남원시를 포함한 자매결연도시 7개 지자체(경북 포항시, 경남 하동군, 서울 송파구, 경기도 파주시, 전남 신안군, 전북 남원시, 충남 당진시)에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최경식 남원시장도 앞서 광양시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정 시장은 혁신도시인 전남 나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기부금을 기탁한 후 윤병태 나주시장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명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고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23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 ‘8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운영 현장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 ▲와우초등학교 통학로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정 시장은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운영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은 봉강면 지곡리 일원 부지면적 51,435㎡에 꽃육묘장, 첨단온실, 열대과수관, 농산물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스마트농업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실증시험하고 지역농업 선도를 위한 과학영농 시험포장 운영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새로 조성하는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2024년까지 완공 예정으로 스마트 온실 2개소를 조성해 경영실습 청년농업인에 임대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고령화시대 미래성장산업으로 스마트팜 육성이 필연적임을 강조하고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들이 경영실습을 하여 미래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안군이 24일 진안-순창 농협 임직원 간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순창군청에서 진행된 기부에 이어 변성섭 진안군지부장과 이병희 순창군지부장, 김문종 진안농협 조합장, 김성철 순창농협 조합장 등 양 농협의 임직원들이 진안군청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진안군 기부에는 65명의 순창농협 임직원들이 동참했으며 총 65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김문종 진안농협조합장과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통해 양 지자체의 농업, 농촌이 함께 상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농협 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유일한 고향사랑기부금 현장 접수처로서 제도 홍보 및 전담창구 운영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지역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기부를 결심해주신 양 농협의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는 기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오는 27일 센터 내에서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에게 무료 ‘전문가와 함께하는 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서비스는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을 하며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 센터에서 초청한 노무사는 이날 임금체불, 급여계산, 근로조건 등 생활 속에서 겪는 법률문제에 대해 답변해 준다. 상담은 오후 2~6시 진행되고, 영암군은 베트남어, 중국어,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 4개국 언어 통역도 지원한다. 노무 상담을 원하는 외국인주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무상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