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청소년이 직접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기획한 ‘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한다. ‘유스데이’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기획 활동으로 청소년이 지역의 청소년에게 수련시설을 알리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2000년대를 컨셉으로 딱지치기, 오락실, 케이팝 퀴즈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들과 포토 부스, 먹거리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유스데이는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한국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오스트리아 전통문화와 음식을 준비하는 등 부스를 운영하며 연수구 청소년들과 오스트리아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도 기대된다. 현재,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를 둔 청소년참여기구로서, 청소년의 권리와 참여를 도모하며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자 한다. 또한, 수련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자체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활동의 일환으로 유스데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유스데이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석수체육공원의 시설물 개선공사가 마무리되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석수체육공원 내 야구장의 인조잔디(1만2795㎡)·전광판·안전울타리(휀스)를 교체하고, 선수 대기실(덕아웃) 등 시설을 재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1054㎡ 넓이의 풋살장 인조잔디도 교체했으며, 주차관제 시스템과 CCTV 34대를 설치했다. 시는 노후한 석수체육공원 내 시설물을 개선하고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주차관제 및 CCTV 설치공사 설계용역’과 2월 ‘야구장 개선공사 설계용역’에 착수해 이번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에는 총 20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체육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하고, 주차 문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석수체육공원 내 시설물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설 개선공사 완료 후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2023년 안양시장배 경기도야구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동호인 80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고혈압·당뇨병 의심 또는 진단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은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교육 전 기초건강검진(혈압·혈당) 및 개별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올바른 영양관리법 교육 ▲합병증 예방을 위한 운동요법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질환을 총칭하며 전체 사망원인의 20%를 차지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으로는 ▲담배 피우지 않기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기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적당량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기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적절한 관리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룡시는 여름철 제초작업에 따른 예취기 사용 증가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취기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의 예취기 수리비용 경감을 위해 4만원 이하 부품비는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예취기 수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예취기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예취기 수리와 교육 서비스가 벌초를 앞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확철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 활동을 위하여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3∼4회 농업기계 순회교육 및 농업기계 임대은행 운영 등 다양한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취기 안전사고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사용자의 부주의 및 조작미숙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작업 전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안전헬멧, 무릎보호대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3일 오후 3시 계룡스포츠센터에서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테러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대처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업무분담 및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계룡시 주관으로 제3585부대 4대대,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및 계룡시 의용소방대 등 6개 기관·단체에서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훈련 참가자들은 계룡스포츠센터 테러 및 화재발생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구급차와 소방차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테러범 검거, 폭발물 제거 등 신속한 테러진압 과정을 수행했다. 아울러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부상자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적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한 화생방 훈련 시연을 실시하는 등 최대한 실제 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하기 위해 민·관·軍이 한마음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훈련이 끝난 이후에는 육군 제3585부대 4대대에서 방독면 착용 및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평군은 PC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배출시스템은 컴퓨터 전용으로 제작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로는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을 초래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민원접수 예약 사이트인 대형폐기물 통합운영관리시스템(clean.gp.go.kr)은 노약자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웹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간편한 모바일 배출신고 서비스 이용은 기존 PC와 동일하게 통합운영관리시스템에 접속 후, 예약과 결재를 진행하고 부여된 납부필증 번호를 종이에 적어 대형폐기물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대형폐기물 인터넷 접수는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12% 증가하는 등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통으로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형폐기물 배출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올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배출시스템 조성뿐만 아니라 재활용 및 자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9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2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에는 ▶악기를 배우는 '가야금 교실', '기타 왕초보 탈출!' ▶신체를 단련하는 '시니어 필라테스', '시니어 요가'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나만의 개성있는 비즈공예'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가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조성과 불법 광고물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영상 콘텐츠 ‘착한 간판’ 시리즈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담당 주무관들이 직접 제작한 이번 ‘착한 간판’ 콘텐츠는 규정을 잘 준수해 설치된 지역 내 간판들의 설치 사례를 통해 광고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법령정보와 제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에 맞춘 1분 미만의 숏폼 영상 편집을 통해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법(약칭) 규정들을 빠른 리듬으로 익살스럽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옥외광고물법은 대표적인 규제 중심의 법령이면서도 그 위임체계가 매우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어 익숙지 않은 주민들께는 간판 허가 절차가 까다롭고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다.”라며,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홍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콘텐츠 제작 동기를 밝혔다. 한편, 총 10편으로 제작된 ‘착한 간판’ 시리즈는 연수구 유튜브 채널 쇼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령군은 8월 23일 10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양파·마늘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양파 연합회, 마늘연합회 주관으로 양파·마늘의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적정재배면적 유지와 재배의향 및 경작신고 활성화, 의무자조금의 역할 및 사업내용, 마늘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양파·마늘의 재배가 늘어나 어느듯 우리군의 대표적인 소득작물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라며, “경작신고 활성화와 적정 면적 재배유지를 통해 양파, 마늘의 수급안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지난 1월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고시로 양파, 마늘 주산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고령군에서 양파는 456호에 535ha, 마늘은 896호에 670ha가 각각 재배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민원콜센터 직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장에서는 민원콜센터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은 물론 이에 대한 해결 아이디어 등이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백 시장은 “민원행정 일선에 있는 상담사분들의 중요성, 그리고 여러분이 가지는 부담감에 대해 실감하고 있다”며 “비대면 민원 문의량이 늘며 콜센터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담사분들의 근로 환경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시고, 공감의 마음을 표현해주신다면 시정 전반에 대해 감동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아질 것”이라 덧붙였다. 이에 한 직원은 “상담 매뉴얼을 보다 정교화하는 동시에 상담의 숙련도도 높여가며 시민이 궁금해하는 상황, 시정에 대해 빠르게 응답하려 한다”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민원콜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 이후 생활민원ㆍ복지ㆍ세무ㆍ환경ㆍ재난안전 등 시정에 대한 안내역으로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