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39개교를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 도서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읽걷쓰 인천교육 역점정책과 연계하여 학교 도서관 동아리, 한 학기 한 권 일기, 특수학교 대상 ‘희망! BOOK 돋움’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 작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책을 출판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 도서관 운영 실무, 사서 직업 탐색, 학부모 자원봉사자 및 학교 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 도서관 활성화와 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학교 도서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출판을 통한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다문화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동화 프로그램 ‘세계 동화 놀이터: 두 개의 언어, 하나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자원활동가(5기) 중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활동가들이 참여해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다문화 독서프로그램으로, 3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차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및 지역 아동(초등 4학년 이하)은 3월 14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을 방과 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수학의 개념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창의수학 보드게임’과 체스를 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꿈나무 체스교실’이다. 또한, 6월과 9월에는 ‘꼼지락 힐링 공예’, 하반기(9~11월)에는 ‘코딩으로 놀자! 마이크로비트 체험’과 ‘마음쑥쑥 그림책 책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습자 모집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공동 운영한다.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 40여 개 지역 서점이 참여 중이며, 처리 기간 단축으로 이용자 만족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서점의 도서 구매율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누리집과도 연동되어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홍보로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과 1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와 함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연수 운영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AIDT(AI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의 안정적인 현장 적용을 목표로, 중학교 교사 대상 맞춤형 디지털 도구 활용 연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연수 구성, 효율적인 운영 방안, 상호 협력 방안 등으로, 교사들이 질 높은 디지털 기반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DT 도입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학생살핌집중기간을 맞아 부평경찰서와 함께 부광중학교, 부흥중학교에서 등굣길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 교육 강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배포 활동을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용현초등학교에 25억여 원을 투입해 모듈러 교실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용현초등학교는 일반 교실 3실, 소강당(체육활동실), Wee클래스(상담실) 등 총 6개의 교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새로 지어진 모듈러 교실은 지상 2층, 연면적 936.24㎡ 규모로, 2024년 10월부터 제작 및 설치를 거쳐 완공됐으며, 간이 스프링클러 등 시설을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증가에 따른 교실 여건 개선과 모듈러 교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창의융합진로교육’을 위해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의융합진로교육 역량강화 ▲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앞으로 첨단 기술과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탐구 역량을 키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차전지 기술 관련 실험실과 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인 인하대와 협력해 더 큰 교육적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창의적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지역 연계 영어체험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천외국어마을을 방문해 시설 및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부 지역 연계 영어체험활동은 초, 중학교 학생들이 인천외국어마을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읽고, 쓰고, 체험하며 맞춤형 영어 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실, 급식실, 조리실 등의 안전 및 위생 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준비 사항을 점검하여 수업 진행 방식과 교육 콘텐츠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원활한 의사소통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 속 영어 체험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만족도 높은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며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으로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강화군과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시작된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작은 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 및 특화 교육을 지원하는 ‘강화 학생 성공 버스’ 상호 지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교사 추가 배치 및 외국 문화 체험 기회 제공, 강화군 내 학교 체육시설 활용도 증진, 그리고 지역 주민의 학교 시설 이용 보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인천교육의 지표가 되고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