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중구, 동구, 옹진군 학교 72곳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학교 교육과정 연계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한 학기 한 권 읽기, 백일장 대비 글쓰기 수업, 독서문화공연을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담당자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등 전반적인 운영컨설팅과 도서 지역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상호 협력하여 학교도서관이 학교 독서교육의 중심 역할과 학생들의 창의적 독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인천 출신의 30대 여성 작가들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 ‘인천 청춘 작가 3인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애란, 안보윤, 백수린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밤은 내가 가질게’, ‘여름의 빌라’ 등 10권의 대표작들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인천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문학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특별 전시 공간에서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중장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그림책 독서동아리 ‘북 리스타트(Book Re-start)’참여자를 모집한다. ‘북 리스타트’는 책 읽기와 멀어진 성인들이 책을 다시 가까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안아주는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내면을 탐색하고 글쓰기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활동 결과물을 책으로 출간하여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아리는 3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8회에 거쳐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키오스크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 모듈 설치를 확대한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기관 무인정보단말기 도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각, 청각, 지체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도서관은 점자 키패드, 음성 서비스, 터치스크린 및 조작 키패드, 큰 글씨 돋보기 기능 등을 도입하여 저시력자나 고령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 종합자료실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어린이 자료실, 스마트 도서관 등에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모든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2025년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는 3가지로 △환경 봉사 동아리 ‘환경톡톡’ △어르신들에게 책 읽어주기 봉사 동아리 ‘책다정’ △보드게임 봉사 동아리 ‘마주보드’로 구성된다. 각 동아리는 4월 교육을 시작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11월 활동 보고회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책다정’과 ‘마주보드’는 인천YWCA재가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동아리별 10명씩 3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다누리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봉사 시간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이용해 등록하며 나이스 시스템과 연계되어 생활기록부에도 반영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4월 5일에 진행되는 면접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마을 교육 아카이빙’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변 마을 지도를 제작하는 ‘그림으로 담는 마을 지도’와 사진작가와 부평의 거리를 탐방하며 사진을 찍고 사진집을 출간하는 ‘빛과 시간의 마을 사진기록소’로 운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역사화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며, 도서관이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2024년에 기증받은 도서 3,892권(인문, 사회 분야)을 재기증받을 기관을 3월 한 달간 모집한다. 재기증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담당자 간 협의 후 기증 도서 목록을 참고하여 3월 4일부터 신청서를 제출하고, 북구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재기증으로 독서 문화 장려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3월 공모전시 ‘한ZOOM의 꿈展 부제: 하늘’과 ‘행복, 취향으로부터’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하늘’을 담은 아크릴, 소묘, 수채화 작품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행복’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3월 28일까지 관내 모든 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환경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인천서구청,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과 불법 영업행위를 단속하고, 유해업소에 대한 컨설팅과 학교 주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유해물 표시부착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유해환경 분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여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개학을 맞아 검단지구 발산초, 원당초, 창신초 학생들의 통학로를 집중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검단 6초 개교 지연으로 인해 분산 배치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안전 점검 및 운행 실태를 확인하고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