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자녀의 성장과 변화의 전환기를 맞은 학부모(초1, 중1, 고3)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부모 필수 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과 함께 학부모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또한,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교육 거점기관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QR코드를 이용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지역별 신청 일정은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3월 8일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판타스틱 애니멀즈’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유형1’에 선정된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에서 발췌한 ‘판타스틱 애니멀즈’ 대본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이다. 다빈치의 영감을 바탕으로 신화와 구전설화를 다채롭게 풀어내며, 다빈치의 대사를 내레이션으로 전달한다. 서곡과 프롤로그는 성악가들의 2중창과 발레 2인무로 시작하여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이야기와 클래식을 재창작한 음악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3월 15일 인천 지역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페치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후원한 최재형 선생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그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재형 선생은 어린 시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러시아로 건너가 번 돈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고려인을 위한 학교를 건립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썼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최재형 선생의 삶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7일‘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TF는 강화 지역의 초․중․고 교원 및 늘봄지원실장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구축 협력체제를 마련하고 통합형 늘봄센터 추진 목표 공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거점형 늘봄센터가 학교 내 돌봄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과는 달리,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는 강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진로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로 사교육 없이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TF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중학교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강화 과학 및 생태전환교육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정책 안내 ▲강화교육지원청 사업 설명 ▲ 업무 담당자 네트워크 구성 등으로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과학 및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업무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미래 창의 융합 인재 및 지구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학담당부장을 대상으로 ‘과학담당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인천 과학교육 추진계획에 맞춰 과학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의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정책 설명과 학교 적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교육의 역할과 실천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 나누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학담당부장 협의회가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신규 임용된 중등 교사 56명을 대상으로‘첫 출발, 든든하게! 중등 새내기 교사 성장 길라잡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내기 교사들의 학교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학교 현황,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필수 정보를 제공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내기 교사들의 읽걷쓰 기반의 올결세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관내 학교 급식 담당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나눔-배움-도움’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저 경력, 대체 근무, 급식시설 공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나눔지기(멘토)와 배움지기(멘티)를 연결하여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움’ 부문에서는 3월부터 매월 ‘이달의 핵심콕콕!’ 학교 급식 위생 중점 관리 자료를 제작, 배포하여 학교 급식 운영 실태를 자율 점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사전 예방 중심의 자율점검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학교 급식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관내 초·중학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북부 과학·영재·생태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생태 전환 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영재교육 운영 방안 ▲창의적 문제 해결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교 생태 전환 교육 강화 ▲ AI 융합 교육 등을 다루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학교 급식 조리직 공무원과 조리실무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과 직원 간 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인천시청 위생 담당 공무원이 ‘상반기 학교 급식 합동점검 시 주요 위생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나우보건연구소 김경숙 소장이 ‘동료 간 소통 skill: Body language, 공감’강의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학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