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와 K-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웹툰·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를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한 달간 해운대 플랫폼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해운대구 교육국제화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와 깨칠이스튜디오(대표 이태윤)가 공동으로 진행한‘청소년 웹툰 애니 제작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60명이 완성한 작품들이 공개된다. A4 크기의 웹툰 160점과 240여 편의 애니메이션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모양자를 활용한 웹툰 그리기 체험,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26일 영도구 관내에서 찾아가는 도시락 배달‘어영차! 영도’를 추진했다. 이번에 시작한 찾아가는 도시락 배달 ‘어영차! 영도’는 2025년 부산시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매주 1회씩 취약계층 50세대에 도시락을 배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추진했다. 김철호 영도구새마을회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평군·서구·중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 20명이 참여한 청소년 교류활동 ‘링크 업(Link Up!)양평×부산’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간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및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하여 연간 활동으로 기획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부평깡통시장 및 기장 롯데월드에서 지역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부산에서의 문화체험도 재미있고 의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 프로그램 ▲자립지원 프로그램 ▲직업체험 및 활동지원 ▲건강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남항워킹클럽은 지난 6월 29일, 부산호텔컨벤션홀에서 창립 제16주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등 내빈과 워킹클럽 임원진,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며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탁영걸 전임 회장은“ 남항워킹클럽이 건강하고 활기찬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든든히 지원하며 계속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고광수 신임 회장은“훌륭하게 클럽을 이끌어주신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회원들과 소통하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클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4주간 ‘2025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행정 실무 체험과 더불어 취업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43명의 신청자 중 2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구청, 해양 전문기관, 관내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 배치되어 행정 보조 업무를 맡는다. 특히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실제 행정 현장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이번 연수가 지역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2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2025년 영도구 청소년 필리핀 영어캠프의 참가학생 및 학부모, 관계자등 50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6박 8일의 기간으로 필리핀 클락 및 마리키나 일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영도구가 주관하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의 주최로 이루어진다. 사전설명회는 프로그램 개요를 시작으로 상세 일정 안내, 학생 유의사항 및 공지사항, 그리고 다양한 질의응답 순으로 마무리됐다. 최동한 국제교류협의회 회장은“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찬란한 미래의 자양분이 되어 더 큰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는 “캠프 참가에 앞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초청된 사전설명회가 마련되어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고, 자녀들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문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라며 사전설명회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세심한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며, 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신종여성폭력(디지털성범죄 등)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청, 중부경찰서, 중부산가정폭력상담소, 중구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안심지킴이단이 함께 유라리광장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유무를 점검하고 광복로 일원에서 폭력 예방 활동도 진행했다. 부산 중구는“신종여성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폭력없는 안전한 부산중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6월 27일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자매결연 협약 단체인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방문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시설 견학,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중구 관광지를 견학했다. 이번 워크셥에서는 부산 중구와 경북 영주시의 각 주민자치위원회간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상호교류를 통한 새로운 변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월 1회 토요일 광복로 차없는 거리에서 ‘The 브라이트 광복로’를 선보인다. 첫회는 퓨전 국악과 재즈 밴드 공연이 펼쳐졌고 7월은 저글링과 버블아트쇼, 8월은 훌라댄스와 우쿨렐레 공연, 9월은 버스킹과 팝페라 공연, 10월에는 박스아트, 에코사운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놀이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광복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복로 입구에서는 분수쇼를 즐기고, 시티스폿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부산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청년마루 쿠킹클래스’를 통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1인가구 어르신 8세대에 고구마 케이크 등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구의 청년 복합공간인 ‘청년마루’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고 완성된 음식을 지역 어르신에게 나누는 실습형 교육과 세대 연계형 나눔 활동을 결합한 프로젝트다. 총 18명의 청년들이 기수별(각 회차 6명)로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과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는 소감이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에게 직접 전할 수 있다는 경험 자체가 인상 깊었다”며, “나눔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한 끼의 온기로 세대가 연결된 느낌이었다”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중구청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작은 실천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