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영농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오는 12월 말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작한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감면 누적액은 42만 7천 농가, 134억 원에 달해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은 전남지역 모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이뤄진다. 기종별 임대료는 농용굴착기는 9만 4천 원에서 4만 7천 원, 트랙터(35마력 기준)는 5만 5천 원에서 2만 7천500원, 관리기는 9천 원에서 4천500원 등으로 50% 감면된다. 농기계 임대를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시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신청하면 된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영농자재비용이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에서 경영이 어려운 농업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농기계를 빌려 생산비를 절감함으로써 소득 증진에 기여하도록 농기계 임대사업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 편의성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2025년부터 난임 부부를 위해 소득과 연령 제한을 폐지하는 등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모든 난임 부부에게 소득, 연령, 횟수 제한 없이 1회당 30만~150만 원의 시술비를 차등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관련 요양급여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정관복원 최대 50만 원, 난관복원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난소나 고환 절제 등으로 불임이 예상되면 생식세포(정자·난자) 냉동 및 초기 보관(1년) 비용을 남성 최대 30만 원, 여성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 냉동 시술비’를 시술 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고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부부당 총 2회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임신·출산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전남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운영을 강화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 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활동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유가족 요청사항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가 1일 유가족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중앙재해대책본부에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 조치할 것을 요청함에 따라 정부는 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SNS, 쇼츠, 짤방 등에서 사고와 유가족에 대한 무분별한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사고 충격으로 힘든 유가족에게 2차 피해를 주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전남도는 또 1대1 유족 전담 공무원을 통해 유가족 불편사항을 듣고 잘못된 기사 정정을 위해 언론에 직접 대응하는 한편, 심리적 충격으로 힘든 유가족 지원을 위해 상담 전문의사 확대 배치 방안도 건의한 상태다. 또한 아동이 있는 유가족의 편의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다. 피해 현장 방문을 원하는 유가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일 무안국제공항과 사고 현장을 연결하는 순회버스 운영 서비스도 추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앞으로도 유가족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유가족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1일 새해 첫날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했다고 밝혔다. 조문에는 최순모 총연합회장, 최인백·나병일 수석부회장, 김중포 의전실장 등 4명이 함께했다. 최순모 총연합회장은 “이번 사고는 국민 모두에게 깊은 상처와 아픔으로 다가왔다”며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국민과 함께 슬픔을 나누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에서 직접 위로를 전하기 위해 방문해줘 큰 힘이 된다”며 “전남도는 유가족과 국민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정부합동분향소와 전남도 합동분향소를 운영 중이다. 정부합동분향소는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1층)에, 전남도 합동분향소는 도청과 도의회 사이 ‘만남의 광장’에 설치됐다. 누구나 조문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 충격에 빠진 피해자 가족의 긴급 의료지원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의료기관·단체 등과 손잡고 1일 230여 명의 전문인력을 투입, 24시간 상시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지역 의사회·약사회·한의사회뿐만 아니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국가·전남심리지원센터, 보건소장협의회 등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와 함께 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유가족 의료돌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관별로 전남도의사회는 소속 전문의가 도와 시군 인력과 협력해 24시간 피해자 가족 건강진료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전남도약사회와 전남보건소장협의회는 상비 의약품과 피로 회복제를 제공하고 의료진 활동도 뒷받침하고 있다. 진통제, 소화제, 근육이완제 등 현장 필요 약품도 신속히 확보해 피해자 가족의 건강을 전남도와 함께 살피고 있다. 전남도한의사회는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우황청심원 300명분을 지원하고, 타 지역 한의사들의 의료활동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가족들의 정서안정, 스트레스 완화, 우울·불안 극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 충격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지난 12월 31일 구호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안종합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를 찾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경북대표단은 사고 희생자를 조문하고, 경북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을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기기로 했다. 기부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가족의 구호자금 등 필요한 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학홍 부지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며 “경북도의 지원이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사고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방문한 경북도대표단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사고 수습과 신원 확인, 장례 절차 지원, 피해자 가족 현장 돌봄 등 필요한 모든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2월 31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교육부에 대학통합 신청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정부에 국립의과대학 신설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환영문을 통해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2026년 3월 통합대학 개교를 위해 ‘(가칭)국립한국제일대학교’란 이름으로 교육부에 대학통합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지역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담은 대학통합과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온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양 대학의 통합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거점 국립대학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발판이자,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모범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도민의 30년 염원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실현시킬 강력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도는 역사적인 통합대학교가 초일류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통합대학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글로컬 프로젝트와 라이즈 사업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오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생계나 보상문제와 같은 법률 상담, 안전 등을 위한 노력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가족과 도민, 국민의 슬픔과 비통이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깊어 새해가 왔지만, 아직 새해가 되지 않은 것처럼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어느 정도 마무리돼야 진정한 새해가 될 것”이라며 “비상한 각오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아픔이 큰 유가족들이 더 이상 걱정하는 일 없도록 세심히 살피면서 의료·심리·법률 상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원하는 부분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지난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즉시 사고 수습활동 지원과 유가족 지원 등을 위해 가동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가족들을 위해 무안군과 함께 1대1 전담 운영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광주전남시도민회가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지난 12월 31일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문에는 제37대 강윤성 회장, 제38대 양광용 회장, 이호 수석부회장, 김은경 수석부회장, 박종일 윤리위원장 등 6명이 함께했다. 강윤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5년 1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하는 제38대 양광용 회장은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에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 유감이다”며 “1천500만 향우들을 대표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시도민회에서 직접 위로해 주시기 위해 내려와주셔서 힘이 된다”며 “전남도는 적극적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유가족분들을 위해 끝까지 온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정부합동분향소와 전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나주 남평~화순 간 국지도 확포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지난 12월 30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포장공사는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간 연결을 위해 총사업비 1천25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체 연장 6.85㎞, 4차선으로 한층 넓어지고 안전한 도로로 탈바꿈했다. 주요 시설물은 총 7개 교량과 1개 터널이다. 도로 이용객과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수단이 되도록 건설했다. 나주 남평과 화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도로 개통 소식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 주민은 “이제 남평에서 화순까지 가는 길이 훨씬 빨라질 뿐 아니라, 도로가 넓고 안전해져 걱정 없이 이동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주민도 “교통 여건이 좋아져 지역 특산물 판매와 관광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송광민 전남도 도로정책과장은 “남평~화순 간 국지도 55호선 개통은 단순히 도로를 잇는 것을 넘어, 지역과 사람, 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