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24일 인천 남동구 위치한 만수교회에서 약 150명 과 미국에서 오늘의 행사를 축하 온 20여 명이 참석 하여 (사) 한.미 맥아더 기념사업회 황교안 총재 취임 및 임원 임명식을 하였다. 1부에 안성원 사무총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찬송과 이신복 목사의 나라를 위한 설교로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말에 참석한 사람들이 박수와 환호로 답례 하고 부이사장 이흥로 목사의 축도로 1부를 마치고 2부 첫 시작으로 성중경 이사장의 인사말 황교안 총재 추대와 수락 인사말을 하고 전국 보수 교단 연합회 총회장의 격려사와 미주지역 총회장 김회창 목사(영상메세지)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전 88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강평 박사와 (사)K-pop 세계연맹 상임회장 김태연 박사가 축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나라 사랑 동지회 인천 총괄지부장 권태섭 목사가 만세 삼창을 하고 [황교안 총재의 우리에게 자유를 안겨준 맥아더 장군 / 경제를 살려 지금의 경제 대국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후손에게 알리며 영원한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이야기로 오늘의 행사를 성대하게 마쳤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문화의 전통 문양과 색감을 활용한 창작활동으로 다문화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체험 행사를 했다고 25일 전했다. 다문화 이주여성과 여성단체 회원 50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 상징과 문양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풍경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풍경채는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나 움직임을 통해 각국의 정서를 표현하는 장식물로, 문화적 상징을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기회가 됐다. 이명숙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다문화 여성들의 문화적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호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한 남동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대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명예동물보호관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펫티켓’ 캠페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애완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마찰도 증가함에 따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반려동물 문화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반려동물 등록, 배설물 즉시 수거, 외출 시 목줄 착용 안내와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맹견관리 방안과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의 범위 확대로 인한 반려견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동물보호관은 “평소에 주변에서 반려인들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반려견 목줄 착용, 배변 즉시 수거 등에 대해 다시 보게 됐다”라며 “동물보호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우리 사회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호 배려의 문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반려동물 민원이 잦은 지역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치된 무연고 간판 23개를 철거하고, 대형 옥외광고물 1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 강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간판 낙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소유자가 불분명하거나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은 사고 위험이 높아 우선 철거했고, 대형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고정 상태와 노후 정도에 따라 보수·보강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구는 업주 등 관계자에게 옥외광고물에 대한 자율 점검과 정비를 당부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관련 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간판 낙하 사고는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철거 작업을 이어가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강화군 교동면에서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가 중심이 되어 유연한 시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구정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소통·협업 회의체로, 조직의 상향식 혁신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제2기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5년 미만의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 출생) 공직자 22명으로 구성됐으며, 4개 팀으로 나누어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팀별 ‘중간 결과 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발굴한 과제를 더욱 심화·구체화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젊은 공직자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이 곧 남동구의 성장”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고, 남동구 혁신의 주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종이팩 보상교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전했다. 고급 천연펄프로 제작된 종이팩은 화장지 등의 제조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일반 종이류와 별도로 분리 배출하여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혼합 배출돼 재활용률이 13.9%에 불과하다. 구는 수거율이 저조한 종이팩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자원순환 인식의 제고를 위해 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해 23개 시설에 ‘종이팩 수거함’을 배부했다. 종이팩이 다량으로 발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문 수거를 실시하고, 수거량에 맞추어 화장지 등으로 보상 교환해 준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폐자원 보상 교환사업 시 기존에는 일반 팩만 수거했으나, 이달부터는 내부가 알루미늄 포일 재질인 멸균 팩도 보상 대상에 포함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신 유치원·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소래 바다를 보며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색다른 산책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해오름공원 내(논현동 775 일원)에 ‘소래 수변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정식 개방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 특별교부금 포함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맨발 걷기 길은 150m 길이에 국내 최고 양질의 황토 마사토로 조성됐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세족장·황토볼 체험장·그늘이 설치된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시‧종점 주변에 노후 운동기구 4개소, 파고라 1개소도 교체했다. 지난 24일 사업 준공을 기념해 열린 맨발 걷기 행사에는 논현1동·논현2동·논현고잔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완성된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맨발 걷기 산책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양질의 황토 마사토 산책길을 걷고 황토볼 마사지 체험을 했으며, 세족장에서 발 씻기로 마무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맨발 걷기 산책로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캠프 ‘올라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프는 청소년들이 자치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체육대회 종목과 놀이를 결합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체육대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피구, 농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과 줄다리기, 계주 등 팀 대항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대회 운영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내 자치기구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또래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공동체 의식 형성의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정책 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기치 못한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길병원 소속 CPR 전문 강사가 맡아, 남동구 보건소에서 공단 임직원 및 지역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아와 성인 등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CPR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실습과 AED 작동 시연 등 실전 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김석우 이사장은 “의료진이 없는 현장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실전 대응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원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성폭력 등 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남동구청장, 원동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캠페인 참여 학생들이 각자 직접 준비한 폭력 예방 표어를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민관이 협력해 폭력 예방 및 아동 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