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임원들의 단체인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KOFEN HR (법인대표, 김종철55)은 5대 신임회장으로 글로벌 반도체장비회사인 ASM Korea의 서문교 인사담당상무 (51)가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KOFEN HR은 년간 누적회원 300여개 주한외국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기업의 인사담당임원및팀장들이 중심이 된 비영리단체이고 현재 고용노동부로 이관을 추진중이다. 매월 정기 HR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 및 각사의 사례 교환과 회원사간 네트워킹, 산업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전국대학교취업센터들과 교류하며 청년 취업지원 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급여 및 복리후생실태조사와 각종 HR 제도실태조사서베이를 통해 Global HR 경영정보를 제공하며 HR 시장조사의 기능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문교 신임회장은 ING 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ASML Korea 등 굵직한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에서 인사전문가로 경력을 쌓고 현재 ASM Korea에서 인사담당상무이사로 재직중이다. ASM Korea는 반도체 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2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8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상여, 복리후생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한외국계기업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136개 기업이 응답을 했다. 조사에 참가한 기업은 인원수 100이상 기업이 56%, 매출 2000억 이상 35%, 본사의 위치는 서울 49%, 경기 26%순, 업종은 자동차부품제조업 17%, 도소매 14%, 일반제조업, IT, 반도체 각9%등의 관련 산업이 참가했다. 본사가 위치한 모기업 응답은 유럽연합이 47% , 아시아지역이 27% , 북미지역이 22%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진출한 형태는 국내에 법인으로 진출한 독립자산의 형태가 49% , 합작법인 형태로 진출한 형태가 29% , 대표사무소 , 지점 등 기타 형태가 22%로 나타났다. 2022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연봉은 2억이상 (67%), 1억5천~ 2억사이(17%),1억~1억5천 사이가(8%) 인것으로 나타났다.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5천~ 2억사이(47%),1억~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