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3일 충남도청에서 「섬비엔날레 보령 오섬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보령 오섬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주제로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17명이 48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조직위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21점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1명(500만원), 우수상 2명(200만원), 장려상 3명(50만원), 입선 15명(3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작품은 섬비엔날레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태현 사무총장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섬비엔날레는 2027년부터 2033년까지 보령 오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