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보령시는 23일 보령시청 1층 로비에서 '이공사오 청년창업 성과나눔 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9개 청년 창업팀이 참여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팀들은 제품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피드백을 받았고, 일부 팀은 제품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공사오 청년창업 성과나눔 마켓'
시민들은 직접 구매를 통해 초기 시장 검증과 소비자 니즈 파악의 기회를 가졌다.
차차도예공방의 차은혜 대표는 이번 마켓이 유익한 소통의 기회였다고 전했으며, 김동일 시장은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