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산청군은 '청년의 날 맞이, 청년주간행사'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동의보감촌에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제9회 산청군 복지박람회와 연계해 운영한 이번 행사는 청년·인구정책 사업 홍보 및 상담이 이뤄졌다.
또 청년협의체 회원 등이 참여해 산청축제관광재단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이벤트 ‘우리, 오늘부터 1일’을 통해 축제 홍보와 청년의 날 기념 물품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담 부스 등에 2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청년의 날의 의미를 새기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동민 산청군 전략사업담당관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참여의 기회를 홍보해 더 많은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