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일 문현노인복지관에서 2024년도 문현동네잔치 행복짜장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관일신기독병원 권기탁 병원장, (사)경천신명회 부산본부 등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을 받아 행복짜장면봉사단(단장 정선건)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저소득 어르신, 복지관 이용회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끼를 대접하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자리로 마련됐다.
변정희 문현노인복지관장은 “행복짜장면봉사단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짜장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짜장면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행복짜장면봉사단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월 경로의 달 내내 어르신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