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대덕경찰서는 10월 24일 ㈜한국야쿠르트 대덕점을 방문하여 하반기‘찾아가는 수호천사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현장간담회’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아동안전 수호천사(아동안전지킴이집)를 방문하는 현장행정의 일환이며, 대덕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은 48개소, 아동안전 수호천사는 18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현장간담회는 수호천사들에 대한 격려품 전달,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등)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아동긴급보호소의 역할과 임무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덕서 관계자는“아동안전 수호천사(아동안전지킴이집)등 지역공동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촘촘한 아동안전망을 구축,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