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11월 19일 하남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고,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를 살피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과 보행 3원칙이 적힌 호루라기를 배부했다.
장한주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정비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니 음주 시 차량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