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센터 홍보와 터미널 인근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SNS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25년 새해맞이 소원나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트리 SNS 이벤트는 센터 1층에 설치된 트리와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고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를 태그하면 되며 조회수 등 노출도를 계산해 상위 10개의 게시물에 상품을 증정한다.
2025년 새해맞이 소원나무 행사는 여행자 센터에서 소원을 작성하고 가랜드에 걸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센터에서는 2층 전시실에 ‘솔바람소리문학회 디카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1일 토요일에는 캐롤 라이브 및 지역 소상공인 상품 홍보를 위한 크리스마스 팝업 존이 열린다.
김진우 새만금도시과장은 “2025년에는 행사 참여자들의 염원이 이뤄지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핵심 허브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