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홍석)은 10일 오후 6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학생과 학부모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린, 댄스 등 11개의 프로그램과 동아리 발표회를 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활동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홍석 관장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