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는 본과 의료진(대표원장 유상현, 조민현, 안치현)이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에서 개최한 2024년 연수강좌에서 워크숍 세션을 진행하며 체외충격파 치료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하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됐으며, 전문의·전공의 및 물리치료사 등 등록자 수가 6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연수강좌는 참석자들이 최신 충격파 치료 동향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임상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이전의 학술대회들과는 차별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 관절에서의 충격파 치료 방법, 주의점, 기술적인 부분까지 시연해 임상 적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비뇨의학·미용의학 충격파치료 핸즈온 워크숍이 열려 참석자들이 배움과 동시에 직접 치료 시연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세션들을 통해 실제 임상 적용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해외 연자 특강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충격파치료에 대한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는 대만 Chang Gung Memorial Hospital의 Wen Yi Chou 교수를 초청해 ‘AI를 적용한 어깨 석회성 건염에 대한 충격파치료’라는 최신 연구 지견을 공유했다. 또한 계명대학교 Sivaprakash 교수는 공학적 관점에서 충격파에 대해 설명해 청중들의 충격파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비뇨의학과 워크숍 세션에서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의 안치현, 유상현, 조민현 원장은 그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만성 전립선염이나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웠던 발기부전에 대한 대안으로서 체외충격파 치료를 소개하고, 직접 핸즈온 세션을 통해 직접 치료 술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비뇨의학과 워크숍 세션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의 유상현 대표원장은 “만성 전립선염과 발기부전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 많은 의료진들이 난처해 하던 질환이었다. 그러나 실제 진료실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다수의 환자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비뇨의학과에서 체외충격파 치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 소개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에서는 전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병원 전공의 수련을 완료한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3인의 전문의가 깊은 학술적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살려 환자들을 직접 만나 정성껏 진료해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자가 병원을 방문했을 때부터 치료가 끝날 때까지 불안감과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환자 중심의 의료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