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2.27)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2주만에 또다시 본인들의 뜻대로 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탄핵 의결한 것이다.
8년 전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행사는 ‘민주주의의 훼손’이라고 반대했던 민주당이 8년 후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시킨 것이다.
민주당은 오직 이재명 대표만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입장을 바꿔가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탄핵을 남발하며 국정을 혼란에 빠뜨려 대한민국을 혼돈 속으로 몰고 가려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금일 오전 이재명 당대표는 대국민성명을 발표하며,‘권한대행은 내란대행으로 변신했다’, ‘내란세력 준동이 불확실성을 극대화하며 경제와 민생을 위협한다’고 또다시 국민 선동에 나섰다.
국민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제와 민생을 안정시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 권한대행 마저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탄핵해 국정을 마비시키고 대한민국을 혼돈으로 몰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 국민들이 판단하고 심판할 것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민주당의 이중적 행태, 국정 문란 행위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2024년 12월 27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손 범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