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을 맞아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기획프로그램‘아트스쿨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4일 시작해 11일, 18일, 25일 각각 오후 1시와 3시에 이어진다. 신청은 해천상상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특히 기획전시‘메리×해피×해천; 별의 항해’와 연계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즐기고, 창의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해천상상루에서는 기획전시 2개가 진행되고 있다.‘메리×해피×해천; 별의 항해’는 내년 2월 2일까지,‘태양의 화가;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반 고흐’가 3월 2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에 휴관일인 월요일은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