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12월 31일 계산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홍윤 경영기획본부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잘 간직하고 사회에 나아가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며 “학교에서 쌓은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졸업생들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병원은 암 로봇수술/항암표적치료/방사선 암치료 등
최고 수준의 암 치료를 제공하여 인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지역중심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