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자유로운 소통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20일 44개 시 사업소 공무직 직책자를 대상으로‘CEO와 함께하는 공무직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공무직 직원들의 근무지 신규 배치에 따른 기존·신규 직책자 간 교류의 장 마련하고, CEO와의 격의 없는 소통과 건의를 통해 공무직 직책자들의 내부 만족 제고 및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또한,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 대처와 보고 체계에 따른 신속한 보고를 강조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두터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협업하는 조직문화의 정착을 통해 보람이 있는 일터,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설공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