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지난 21일‘2025년 화재안전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화재안전조사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조사 위원회는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하여 외부 소방전문가 4명이 참석해 2025년 소방특정대상물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실시율과 중점관리대상 및 국가산업단지의 조사범위를 결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화재안전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집중 논의 했다.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이번 위원회를 통해 화재안전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