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에서는 설맞이 인천연탄은행(대표 정성훈)과 함께 1월 22일(수)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문하여 도시락과 홍삼 세트를 전달하였다.
홍경화 지청장은 고령 보훈가족 두 분을 찾아뵙고 설 명절을 건강하게 맞이하도록 소망을 담아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였으며, 취약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본 후 대상자의 건강을 살피고 힘든 상황들에 대해 경청하며 마음을 전했다.
□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이 모(95세)어르신께서는 “건강이 좋지 못해 외출이 많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위로해 주니 정말 고맙고 마음이 넉넉해진 것 같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 인천연탄은행 정성훈 대표는 “2025년도 을사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올 설 명절도 행복하고 넉넉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집중관리기간(12월~2월)을 지정 및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분들의 기본 의식주의 문제가 발생 되지 않도록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의 품격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드림’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