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새해를 맞아 첫 공연으로 2025년 1월 24일 제3회 인천 사랑음악회(희망을 노래하자!! 그 새로운 서막!!)를 에비뉴27 공연장에서 대한방송사장(김용호) 장애인미추홀구 곰두리회장(이선화) 인천홍옥봉사회장(홍영옥) 갈무리예술단장(김남호)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음향감독 진유권의 팡파레와 함께 민요(최효숙 외 2명)와 장구야 놀자 예술단 (단장 박경미 외 2명)의 희망찬 민요와 신명 나는 장구로 새로운 땅과 하늘이 열리는듯한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김소리가 패티킴의 서울의 찬가를 인천을 사랑하고 희망의 2025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인천에서 살렵니다 로 개사하여 관중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인천을 대표 하는 듯 불렀다.
이어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가수 차옥경이 혜은이곡 진짜 진짜 좋아해 를 부르며 오늘의 공연을 이어 갔다 신인가수 김태은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2000년대에 유행하였던 Techno인 이정현의 “와”를 불러 관객의 가슴을 시원히 하여 주는 노래를 하며 가수영화가 사람이 꽂 보다 아름다워 를 guitar와 함께 힘차면서 감미롭게 부르며 공연을 하였다. 다음 출연자로 가수 김옥희가 관객들과 행복한 사람을 부르며 하나 되는 공연 속에 좋은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였으며 70년대부터 활동한 특별초대가수 사랑과 평화를 결성한 김동철 가수의 장미를 불러 오늘의 무대를 한층 빛내주었다.
공연이 무르익어 막바지로 갈 즈음 특별초대 가수인 guitar 김동철과 Violin 이숙빈의 콜라보 연주로 긴 머리 소녀를 공연함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오늘의 Finale로 한춘홍(Belly Dance) 과 가수 윤진경이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부르며 관객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오늘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한국독도사랑연합 회장 김만길은 오늘의 공연으로 인천의 상징 (꽃 장미와 나무 백련 인천의 새 두루미)을 알고 인구 천만 도시 인천이 2025년 발전과 희망을 안고 제4회 인천 사랑음악회를 기약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선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