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유러피안 다이닝, 스테이크 하우스 스페셜 셰어링 메뉴, 하트 장식 케이크 등 밸런타인데이 무드 더한 새로운 다이닝 메뉴로 연인들에게 달콤한 추억 선사
[2025년 2월 4일 화요일 - 대한민국 인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기념일을 맞아 ‘인스파이어 밸런타인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통해 다채로운 식음 메뉴를 선보인다.
인스파이어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중 프렌치 스타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브라세리 1783’에서는 ‘유러피안 밸런타인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타파스 3종과 그랑 마레 스타일의 포토푀로 시작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이탈리아식 소고기찜 오소부코, 생선과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는 솔 뫼니에르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5종의 디저트는 브라세리 1783의 상징인 열기구 모양의 트레이에 서빙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국내 유일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는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책임질 스페셜 셰어링 메뉴를 준비했다. 오이스터&캐비어로 입맛을 돋운 뒤, 트러플 머쉬룸 파스타, 푸아그라가 곁들어진 훈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 디시로 즐기고,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와 로제 샴페인으로 로맨틱한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철학을 바탕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가든 팜 카페’는 14일부터 16일까지 디너를 즐기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 칵테일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무드를 선사할 생화 한 송이를 선물로 제공한다.
인스파이어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트 명소인 오로라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할 수 있다. ‘오로라 바’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칵테일 2종과 달콤한 티라미수를 맛보며 오로라의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쇼 감상이 가능하다. 딸기향을 품은 데킬라 베이스의 ‘초콜릿 키스 칵테일’과 화이트럼 베이스에 딸기와 열대과일의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즈 블리스 칵테일’은 밸런타인데이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또 메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의 달콤함을 더해줄 ‘디어 마이 밸런타인’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바닐라 스펀지와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상큼한 베리 무스, 베리 콩포트가 조화를 이루며, 여기에 하트 모양의 초콜릿 장식을 더해 로맨틱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