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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지부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보호대상자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지부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 55세 이상 보호대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2025년 2월 14일(금) 오전 11시 30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4명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55세 이상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보호대상자의 취업 지원 연계 협력

-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대상자 상담 장소 제공

- 적합 대상자 발굴 및 취업 지원 사업 연계

- 대상자의 취업처 공유 및 취업 알선 협력

- 취업 관련 행사 개최 협력

-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이현미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이들이 원활히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승호 관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보호대상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