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나만의 수소(H2) 굿즈 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 수소 생산기지 및 수소충전소를 견학한 청소년들은 오는 21일까지 자신만의 수소 캐릭터를 만들어 슈링클즈(투명한 필름지) 굿즈를 완성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수소도시 캐릭터를 만들며 수소에너지 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과정을 갖는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완주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수소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