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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북대주거환경학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입주식 개최

전주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제공,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도 참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주시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 어르신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제공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시는 18일, 덕진구 금암2동 임○○어르신 댁에서 이금안 노인복지과장, 배현표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사무처장, 최병숙·장미선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및 학생 20여 명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은 전주시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문턱제거, 미끄럼방지타일교체, 안전손잡이교체 등을 제공하고,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역사회 공간복지구현』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조명교체 등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인 임○○어르신은 높은 문턱 등으로 낙상 위험이 높은 단독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기초연금 대상자로 10%의 본인부담금 납부가 어려워 망설이던 중,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와 연계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총 760만원 상당의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입주식은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장미선 교수의 사회로, 전주시 노인복지과 이금안 과장,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최병숙 교수 및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배현표 사무처장의 인사말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경과 보고 및 영상시청, 대상자 어르신의 소감 및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시는 2019년 통합돌봄 선도사업 및 2023년 7월부터 시행중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턱제거, 안전바 설치 등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보수하고, 낙상위험을 최소화하여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총 481가구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원받았으며, 올 해에는 2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구당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심의 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는 무료, 기초연금 수급자는 10%, 일반 대상자는 20%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이금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힘써주신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에 감사드린다“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심리적 안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존엄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