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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맥류(밀보리) 고품질 생산을 위한 첫걸음 월동 후 포장 관리 철저 당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가 최근 기상 분석과 현장 진단 결과 생육재생기가 도래함에 따라 웃거름 시비, 배수로 정비 및 병해충 방제 등 포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생육재생기는 새뿌리가 2mm 정도 자란 상태에서 일평균 기온이 0℃ 이상 3~4일간 지속되는 시기로, 월동 후 맥류가 본격적으로 생장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월동 후 웃거름 시비는 다수확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며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에 요소비료를 10a(300평) 당 9~12kg 시비해야 한다. 생육이 부진할 경우 2회에 나누어 시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과다한 시비는 병해충과 쓰러짐(도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맥류는 습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배수로 정비가 중요하다. 배수 불량으로 잎이 노랗게 변하는 황화현상이 발생한 포장은 10a(300평) 당 요소 2% 희석액(요소 400g + 물 20L) 100L를 2~3회 엽면시비하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봄철에는 잡초가 빠르게 자라므로 잡초 생육 초기(3~4엽기)에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약제를 활용하여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서는 월동 후 적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웃거름 시용과 배수로 정비 등 지속적인 현장기술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