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앞줄 가운데)이 2월 24일 제15기 푸른하늘기자단 성과 공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3988831855_97e9ba.jpg)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영석)은 2월 24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소재한 행사장에서 「제15기 푸른하늘기자단」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제15기 푸른하늘기자단은 2024년 5월부터 지금까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 다양 한 환경 현안들을 취재하고, 총 149건의 기사로 작성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알려왔다. 특히 참신한 주제 선정과 가독성 좋은 카드뉴스, 직접 그린 만화 콘텐츠가 돋보였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기사의 완성도, 독창성 및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활동 성과를 심사하여 우수 기자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기자로는 푸하 팀(박종선, 박지선), 우수 기자로는 성예담(개인), ON AIR 팀(하창조, 김세린)이 선정됐다.
![=[사진1]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이 2월 24일 제15기 푸른하늘기자단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 활동 기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3988825443_73f4ac.jpg)
최우수 기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을, 우수 기자에게는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시상했으며 총 90만원의 상금도 수여했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로 국민에게 대기환경 정책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제15기 푸른하늘기자단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