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26일(수)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5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사업 집중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AI 디지털시대 청소년활동의 정책 변화를 알아보고 인천 청소년 시설 적용방안 사례 공유 및 적용방안을 논의하여 청소년활동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운영되는 안전사업교육(인증‧신고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 직무교육이 운영되었다.
이번 교육은 인천 관내 22개의 청소년시설 및 단체, 유관기관, 학교 등 40명의 청소년지도자 및 교사가 참석하여 교육이 운영되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청소년정책사업 집중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설치한 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