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교통공사 본사(남동구 간석동 소재)에서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의『2025년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였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2008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헌혈약정을 맺은 후로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작년(2024년)에는 68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로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문화 조성을 통해 더욱 많은 직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