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3주간 진행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K-POP 댄스와 새롭게 개설된 뷰티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관심사에 맞춰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얻을 수 있어 좋았고 자신감도 올라간 것 같다”고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성장을 이룬 것에 기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