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치원·초·중 특수교육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교육’은 특수교육교원 및 관련서비스 담당 인력이 각급학교, 의료기관, 가정, 복지시설 등에 있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심한 이동·운동기능 장애로 학교 교육이 어려운 학생, 복지시설·의료기관·가정 거주 학생, 불가피한 장·단기 결석 학생, 일반학교 통합교육 대상 학생 등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방문교육, ▲통신교육, ▲가정교육, ▲출석교육,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교육은 교사가 직접 학생을 찾아가 일대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통신교육은 이메일,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통신 수단을 활용해 과제를 부여하고 학습 상황을 확인한다.
가정교육은 학생이 가정에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학습 과제를 부여하고, 출석교육은 학생이 소속된 학교의 수업과 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교육은 부모나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류호 교육장은 "맞춤형 순회교육으로 교육공백을 해소하고, 중도·중복장애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