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보수동 중부산새마을금고·보수새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중부산새마을금고와 보수새마을장학회는 지난 25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고등학생 4명, 대학생 1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부산새마을금고와 보수새마을장학회는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1986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신도범 중부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학생들은 미래를 꽃 피울 소중한 씨앗이며, 이번 장학금이 희망이라는 양분이 되어 훗날 사회에 큰 열매를 맺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원해 주신 중부산새마을금고와 보수새마을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본 장학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장학회의 건승과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